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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21:47

저 찜질방에서

글쓴이 : 극작가

고백받았었습니다.그것도 연하에게요.
알고보니 벌칙게임이였어요.

나는 당황햇었는데...그 애가 벌칙이라고 얼굴이새빨개져서 말햇지요.

근데 그 애가 지금은 아는 동생이 됫죠. 번호교환도 햇는데 ㅎㅎ

사람인연이라는게 기묘한거에요.
설마하니 학원에서 만날줄이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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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의사도 14-03-16 21:48 남자에게 고백을 받으셨을 줄이야 남자에게 고백을 받으셨을 줄이야



		질질이 14-03-16 2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겨왔던 나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겨왔던 나의 ~



		생마늘님 14-03-16 21:49 스릴 넘치는 벌칙게임...............아줌마들 드라마 볼때나 축구할때 슛하는 순간 채널돌리기 남에 식혜 몰래 한번 빨아주기 스릴 넘치는 벌칙게임...............아줌마들 드라마 볼때나 축구할때 슛하는 순간 채널돌리기 남에 식혜 몰래 한번 빨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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