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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21:53
찜질방에서 젊은 남녀 부비부비하는것도 열받는데
 글쓴이 : 유낙
조회 : 2,094  

인기척이 나서 옆을 보니 중년의 아저씨가 옆에서 씩 웃으면 

정말 소름 끼칠듯하네요

저번에는 찜질방에서 자고 있는데

중년 불륜 커풀인지

남자손이 자꾸 여자 바지 속으로 들어가드라구요

구경좀 하다보니

짜증나서 나왔습니다.

젊은 커플이라면 쩝... 더 봤을수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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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이 14-03-16 21:55
   
왠지 찔리네요;;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산골대왕 14-03-16 22:11
   
ㅋㅋㅋㅋㅋㅋ
생마늘님 14-03-16 21:56
   
+ 아줌마군단의 폭풍수다 , 누군가의 땀냄새
유낙 14-03-16 21:56
   
좋은건 나누어도 괜찮아요^^

다만 외모는 봅니다
에르샤 14-03-16 22:01
   
아마 앞으로는 더 그런 광경을 보게 될껄요. 꽃피는 춘삼월이니.
키노 14-03-16 22:03
   
어휴
콩밭콩팥 14-03-16 22:09
   
전에 찜질방에서 자는데 1.5미터 정도 떨어져 있던 아가씨가
잠꼬대가 심해서 어느새 내옆으로 뒹굴러 와서
나에게 살포시 기댔을때
진짜 범죄자 될뻔했지....
그때를 생각하면 참 잘 참았어...
물론 찜질방이라... 모텔이었다면 이미 쇠고랑 찼지
냄비우동 14-03-16 22:38
   
저도 찜질방 맥반석 사우나실에서 진짜 장난아니게 심하게 스킨쉽하는 커플들 본 적 있어요
사우나실의 특성상 조명이 어둡고 사람들이 눈감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둘이서 거의 에로 영화 한편 찍는 수준이더군요
나이도 스무살 전후로 보이던데...
sunnylee 14-03-17 00:50
   
어떤분은 수건뭉쳐 떡치는 자세로 으응응 하는것 본적도 있음(수면실에서)
햄돌 14-03-17 15:46
   
몰랐는데 찜질방에 돌아이들 많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