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보기 전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겁니다.  상상의 동물 용이나 유니콘을 생각해 보세요.  기린 코끼리도 보기 전에는 상상의 동물이었지요.  기다리시면 좋은 인연을 만나실수 있을 겁니다.

아...상상의 동물.....
마지막 말에는 공감을 할 수 없네요.... 이른바.... 솔로부대원들 중 대위는 넘을 거 같으니까요...

없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전설속의 동물입니다.

있으면 귀찮은 존재지만
없으면 허전하기도 한 존재.

364 일 짜증나게 하지만
하루의 이쁜짓에 짜증이 다 풀리는 존재.

이 님의 내공은 무성생식의 경지까지 올랐군.

혼자 진지하게 글을 좀 써보자면..
아직 나이 어리시고 여자친구 못사귀어보셨으면
일단 여자가 많은 집단에 가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완전 청일점 그런 곳 말구요.. 여자도 남자도 많은 곳이요..
저도 아르바이트 시작을 여자가 많은 곳에서 시작했더니.. 자연스럽게 썸씽이 생기고
첫 여자친구도 거기서 생겼구요~
그 뒤로도 운이 좋은건지 뭔지.. 여자들 많은 집단에 가면 꼭 여친 생기드라구요~
게임많이하고 인터넷많이하고 남자만 많은 곳에서 생활하고 하면..
생길 확률이 확실히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욤~
그리고 제 경험상..
여자에만 올인하는 친구들은 여자도 남자도 다 싫어하는 존재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여자도 챙기면서 남자들에게도 잘해야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듯 ㅋ
너무 진지빨았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전 그런 곳을 모릅니다. [진지]

취미생활을 잘 고르시고 좋은 동아릴ㄹ 가입하세요.

교회에 특히 여신도수가 많은 좋은 곳을 찾아 보세요.

동아리라... 음. 그건 그렇고 교회에 간다라.. 전 교회에 가는 건 좋아하지않으니까 찾아보지는 않겠습니다.

서울랜드에서 일했는데.. 좀 특이하긴 한가요..
20대 초반에 1년정도 일했는데..
19살까지는 거의 모태솔로나 다름없던 제가
여기서 3명이나 사귀었었음요..
진지하게 답변드리는거임 ㅋ
여자친구 좀 사귀다 보니까 자신감도 붙고..
특히 여자랑 남자 대하는게 좀 달랐었는데
이때부터
여자 대하는거랑 남자대하는거랑 괴리감이 좀 덜해지면서
여자들도 저랑 대화하고 장난치고 밥먹고 하는거에 어색해지는게 없어지더라구요
그뒤부터는.. 여자친구 잘사귀게 된거 같습니다~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경험에 대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