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제는 50억~200억 이상 호가한다던 운석 가격이
하루아침에 천만원 개도 안물어갈 가격이 되버렸습니다
문화재로 지정한 정부의 치가 떨리는 간악함은 바로 이것
운석이 문화재가 되면 외국에 제값주고 팔길이 사라져 버리고
피눈물 흘리고 개도 안물어갈 가격에 정부에 빼앗기게 되는 것이죠
안팔고 버티면 문화재로 지 욕심 채우려고 한다고 언론에서 연일 때려 피를 말리는거죠
개인 소유로 인정하다고 하더라도.... 문화재로 지정되면... 해외로 반출이 안되니.... 결국 국내에 팔아야 되는데....... 문화재로 지정 안되었을시에 외국에서 구매할 사람이 많아서 제값으로 팔지만... 국내에서는 기껏해야 몇몇 연구기관에서 소량만 사거나, 아주 헐값에 후려치려고 할텐데.... 당사자 입장에서 안열받겠습니까?
--------------------------------------------------------------------
문화재보호법은 ‘동물(그 서식지, 번식지, 도래지를 포함한다), 식물(그 자생지를 포함한다), 지형, 지질, 광물, 동굴, 생물학적 생성물 또는 특별한 자연현상으로서 역사적·경관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기념물 중 하나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해당하는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 중에서도 천연기념물 혹은 명승으로 지정되지만, 이번 운석은 자연경관이 아니므로 명승이 아니라 천연기념물 지정 후보가 된다.
-------------------------------------------
위 상기된 법 사항이 틀리지 않다면,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 처도 어거지는 아닐듯 합니다.
예전에 고흥운석은 소유권이 일본이라 우리나라가 임대 형태로 보존 하고 있다는데, 이 번 것은
우리나라 소유 최초이고, 해외 반출을 막기 위함이다~ 라 하는것도 일리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