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만한 사람이 주워서 그냥 집구석에 처박아 놓고 구경이나 해야 되려나 봅니다.
몇 일 전까지만 해도 200억 하더니 문화재로 지정하고 딸랑 천만원 ㅋㅋㅋ
운석 주으신 어르신이나 그 자제 분들이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없으신 분들이셨으면 하네요.
아니면 재벌들한테 어느 정도 제 값 받고 팔아버리시거나요.
200억씩 하는 것이면 재태크는 아니라도 미술품이나 예술품처럼 탈세를 위한 도구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테니까요.
어디 삼성이나 현대 등 대기업 오너들의 손에 운석이 들어가고 난 뒤에도 정부가 저 지랄(?) 할 수 있는지 한 번 보고 싶군요.
정말이지 상식이 안통하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