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세계점유율이 생각보다 적네요

갈수록 하락세죠

스마트폰 게임은 일본회사들이 힘을 못쓰고 있는편인데.. 특히 스퀘어는 거의 사골우려먹기로만 돈을 버는 상황이고  현실성 없는 가격책정으로 욕 많이먹음..
아직 ios가 어플이 압도적이고 안전성이 높으니 쉽게 죽지는 않을듯 보이네요
잡스 이후로 내리막을 보이는듯 하지만요
일본이야 시장구조가 워낙 개성적이라.. ㅡㅡ

IOS가 어플 압도적이라고요?
어떤거로 압도적이죠?
4년전 이야기 하시는거죠???

수정하다 댓글달렸네요
옛날이야기 맞죠
댓글로 쓰려던게 애플이 여태 해온 스타일을 보면 지금같은 현상은 자연스러운 흐름같다는것

쉽게 설명해드리죠.
IOS 어플은 고정픽셀 방식으로 제작되어 기기 해상도가 커지면 프로그램 다시 짜야해요.
즉..아이폰5 이전 상당수 어플 설치는 가능하나 충돌이 생깁니다.
스토어나 시디아에 올라온거 대부분이 다시 짠 어플들입니다.
또한 5 이전 어플 절반가까이 애플 최적화와 관련된것들이예요.
최적화 갈때까지 간 지금은 무용지물이죠.

현명한 애플빠들은 이제 갯수가 안드로이드에 밀리니
말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어플수 이젠 밀리지만 "질은 IOS가 더 좋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입장에서는 억지로 듣지만 ^^

전 폰이 3개라 둘다 쓰는데 장단점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쓰기 편한건 ios지만 가끔씩 깊은 빡침을 주는것도 ios죠

오!!!! 저도 폰이 세개.... OS는 전부 다른데요....
각기 장단점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은건 아이폰
사양대비 최적화가 잘돼있어 빠릿하고 안정성이 높은 반면 내장배터리 작은화면 자유도가 떨어짐이 단점.
안드로이드는 자유도와 큰화면 탈착배터리 등이 장점 하지만 나름 고사양임에도 버벅임과 안정성이 떨어지는게 단점.
윈도폰은 앱이 적고 또 비싸건 단점. 직관성면에선 우수.
윈도폰은 피처폰쓰다 넘어온 어르신들이나 카톡등 아주 기본적인 앱과 웹서핑정도만 쓰는사람들에게 저가형으로 나온다면 쓰기 괜찮을듯 합니다.

파판6 아이폰 한글이 안나왔다니 뭔소리신지...

https://itunes.apple.com/kr/app/final-fantasy-vi/id719401490?mt=8

나온지 한참 됐습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안드로이드가 강세지만 세계 시장으로 봤을땐

대작 유료 게임 거의 대부분이 IOS 로 먼저 출시되고 안드로이드로 출시됩니다.

피파 시리즈도 그렇고 킹오파, 스파, 리얼레이싱, 아스팔트 같은 게임들 말입니다.

안드로이드로는 아예 안나오는 인피니티 블레이드나 슈타인게이츠 같은 게임도 있죠.

OS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앱마켓 수익은 애플 스토어가

구글 마켓보다 훨씬 높습니다.

점유율은 낮아도 유료 결제 비율은 IOS 유저가 훨씬 높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업체들의 경우 거의 무료로 뿌리고 인 앱 결제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쪽이 오히려 수수료가 적어 아이폰 앱스토어에 비중을 두지 않는것이죠.

처음부터 유료로 나오는 앱들은 애플 마켓을 무시하지 못해요.

아 맞습니다.
개발업체에서 보기엔.... 아무래도 수익률이 높기에 아이폰용 앱이 메인이였죠.
다만 안드로이드가 점유율이 높기에... 안드로이드쪽도 무시할수 없게 되었구요.
유료앱들은 수익이 잘나는 아이폰을 무시할수 없고 무료앱들은 사용자가 많은 안드로이드쪽을 무시할수 없구요.
뭐 개발업체들보면 같이나오거나 소규모의 경우 아이폰이 베이스 이고 이후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경우가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뒤 늦게 댓글 다네요.

ios 결국 한글 출시 되었군요.
당시 안드로이드에 1.16 한글 우선 발매 되었고 ios 일판 영판으로 나왔었습니다.
ios는 한달 뒤인 2.6일날 나왔군요.

또한 인피니트 블레이드 등등 ios 서드파티라 안드로이드에 나오지 않는겁니다.

반대로 국산게임은 안드로이드 우선 출시이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ios 내놓습니다.
대한민국 10명중 9명이 안드로이드인데 어느 정신나간 업체에서 먼저 ios 에 내놓겠어요.

끝으로 단순하게 파이널판타지7 검색해보세요.
관련 검색어 안드로이드 상위에 있지만 ios 는 아예 없어요.

결국 소문대로 파이널판타지7은 안드로이드에 먼저 나올 가능성 크고요.
ios 6 처럼 늦게 발매하거나 아예 안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속 근거도 없는 틀린 주장을 하시는데요,

인피니티 블레이드는  IOS 서드 파티가 아니고 안드로이드가 스펙대비 성능이

떨어지고 일관적인 사용자 경험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에픽사에서 개발을

포기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것 뿐입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468256

이건 또 다른 게임 개발사 미카 모바일의 안드로이드 포기 선언이구요.

http://hrmac.tistory.com/272



그리고 파이널판타지7 은 스퀘어 에닉스에서 아직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 계획이 없다고 했는데 안드로이드만 나온다고 대체 누가 그러던가요?

http://blog.naver.com/qns8205?Redirect=Log&logNo=130177913095

출처는 하나도 안적고 그저 카더라만 계속 주장하시는데 근거를 좀 제시해 주십시요.


그리고 아이폰용 파판6 한글이 늦게 나온건 구글 마켓의 경우

등록하면 바로 등록이 되지만 IOS 의 경우 애플에서 앱 검수 과정을

거치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따라 1주에서 4주 정도 검수가 걸리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야 하는데

스퀘어 에닉스에서 한글판을 위해 특별히 미리 신청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한글판 등록이 늦어진것 뿐입니다.

그리고 한글판 늦게 나왔다고, 혹은 안나왔다고 그게 IOS 의 입지가 좁아진다는

근거가 되기는 힘들듯 싶은데요.

애초에 PC 용 패키지 게임을 봐도 몇몇 대작 게임을 제외하곤 한글판 자체가

나오는 경우가 드물죠.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사는 완전히 전멸했고요.

그렇다고 패키지 시장의 입지가 좁아졌다고 하진 않죠.

인앱 결제 게임의 경우 지속적인 결제가 필요한 MMORPG 에 비견할 수 있고,

파판같은 선결제 게임의 경우 선불로 구매하는 패키지 게임에 비견할 수 있겠죠.

어느쪽이 우위라고 쉽게 말할 수 있습니까?

누가 누구한테 근거 따지시는지
파이널판타지 링크 따라 갔더만 - 개인블로그  링크 또 갔더니 - 사이트내 평범한 회원 ㅋㅋㅋ
번역해보면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라는 글
기간도 파이널판타지6 발매 되기 한참전인 2013 10월14일 ㅋㅋㅋ

인피니트 스펙대비 성능 드립은 안드로이드 초기시절 기사 2011년

참 대단 하시네요 ^^

안드로이드 철권6 생생 돌리는 이 시대에 대체 몇년전 시대에 갇혀 사시는지 ㅋㅋㅋ

개발업체에서는 하드웨어가 크게 변하지 않는 ios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수많은 해상도를 일일히 다 작업해야 해서 너무 일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수익이 거의 안나서 처음부터 안드로이드로 낼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위 두가지 이유만으로도 대부분의 업체들이 ios로 먼저 내고 성공한 경우에나 안드로이드로 출시하게 됩니다.

스퀘어 에닉스 게임 한글화 주도하는 것은 스케어에닉스 본사라기 보다는 한국 퍼블리셔인 액토즈 소프트라고 봐야죠
이 부분은 액토즈 소프트가 그만큼 퍼블리셔를 잘하고 있다는 측면으로 봐야 할 듯(최근에는 세가 게임들까지 퍼블리셔 계약을 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스퀘어 입장에서도 한국에서 밀리언아서가 워낙 대박이 났고 파이널판타지3도 고가의 다운로드 게임치고는 꽤 선전했으니 이후 게임의 한글화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죠
다만 한국에서 한글화 게임을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 게임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인게 그만큼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