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하다
단기 알바자리에도 200대 1의 경쟁률을 보인다니 그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알수 있다
얼마 있지도 않은 직장자리를 바라기 보다는 창업이 더 가능성이 있다
미국같은 경우는 대부분 차고에서 친구들과 무자본으로 창업하는 사례가 많다
그래서 창업이 활발하다
하지만 한국은 차고같은 민간 창업 인큐베이터 인프라가 없다
그래서 창업에는 돈이 많이 든다라는 선입견이 있다
만약에 정부가 미국의 차고와 같은 개념의 창업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
청년들이 창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구미같은 경우 구도심에는 버려진 빌딩들이 많다
서울이나 경기도에도 비슷한 빌딩들이 있을것이다
그런 빌딩들을 지자체에서 싼가격에 매입해서 리모델링 후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사무실을
임대해 제공한다면 미국의 차고같은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과 같다
그러면 뜻이 같은 친구들끼리 무자본으로 얼마든지 창업할 수 있다
요즘 창업은 컴퓨터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빌딩에 창업가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도 난다
그리고 그 빌딩에 정부에서 마케팅, 빅데이타, 자금 동원 방법등을 알려주는등의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해줄수 있는 부서나 직원을 상주시켜준다면 그 효과는 배가될 것이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이런식으로 조금만 신경써 준다면 청년들의 창업열기를 북돋아 줄 수 있다
청년 복지비로 돈을 그냥 주는것보단 이렇게 생산적인데 예산을 사용하는것이 훨씬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고 예산도 적게 든다
뉴욕도 이런식으로 정책을 펴서 제2의 실리콘 밸리라는 명성을 얻었다
하루빨리 정부가 청년들의 창업에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