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가 사회에 아주 좋은 경종을 울려주길 바랄 뿐입니다. 이 기회에 온갖 산재한 재단과 시민단체의 투명한 기부금 내역과 회계시스템이 정립되길 바래야죠. 그런 결과를 나을 수 있다면, 이번 논란은 분명 전화위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르스로 전염병에 깜짝 놀라고 대책을 강구하고 경계심을 높였듯이요.
기사를 보니 여가부에서 지원한 금액이 고작 300만원이라는데서
실소를 금치 못하겠군여
고작 300만원 이라니 어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상조회사에서 무료로 해줬다니 딱히 어려움을 없어 보이고
실제로는 장례비용자체를 말하는게 아닌 모양이군여
왜 장례비용 때문에 어렵다는 소리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여
개인적인 궁금함으로 노제행사는 찾아보니 뭔지 알겠는데
김복동 유지 계승 활동비라는건 무엇을 말하는건가여?
김정호(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국회의원)
@kimjungho3359
·
2019년 1월 30일
故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 차원에서 의원들과 함께 관심과 지원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조의를 표하지 못하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후원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