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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7 21:38
본의 아니게 떡밥을 던지게 되었네요..
 글쓴이 : 젠덴
조회 : 209  

어쩌다 보니..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 갑신정변에 대해 좀 알게 되서..
 
명성황후라는 인물이 드라마에서 나온 것처럼
 
"내가 조선의 국모다!"를 외치는 애국자는 아님을 알게 되고..
 
한글자 적었다가..
 
욕을 많이 먹고.. 눈물의 반성을 했는데..
 
조금은 지루하던 잡게에.. 큰 떡밥은 아니더라도.. 중간 떡밥은 던진 것같아..
 
나름 뿌듯합니다;;
 
명성황후에 대해 몰랐던 분들이 저처럼 잘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아는척은 살짝 자제해야겠음요 글쓰기 무서워졌음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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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14-03-17 21:45
   
명성황후든 전직대통령이든 욕을하던 편을들던 그건 개인의 관점이겠지요
근데 문제는 역사가 이미 부여한 호칭까지 부정하는건 뭐하는짓인지..
전 역대조선왕중 선조를 젤싫어하죠 그때 조선은 망했어야 합니다
아래 몇몇분 논리대로하면 전 절대로 선조라 부르면 안돼죠
뭐라고 부를까요? 이왕이라 부를까요? 아님 이름을붙여 이연왕이라 부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