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계에서는 어느쪽이나 비리나 약점이 있으면 서로 견제하고 물어 뜯는건 상식이죠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의연이 오해를 받고 있고 우린 당당하다고 한다면.. NGO 단체 특성상 모든 의혹에 당당하게
공개하고 오해를 풀어 줘야 됩니다.
다른 단체를 예를 들어 보면.. 불우 이웃 모금 단체가 있는데.. 국민 성금 모아서 자기들끼리 성금을
삥땅쳐서 해먹었다면 엄청난 사건이죠..
정의연이 무슨 좋을 일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모든 NGO 의 기본적인 특징인 투명성이 가장 중요
합니다.. 무슨 감성 팔이 시전해서 우린 억울하다.. 우린 착한일 하는 좋은 단체다..
저넘들이 나쁜놈인데 우리를 모해 한다.. 이런 감성팔이를 할게 아니라.. 실제적인 팩트로 오해를 풀어야
국민들이 지지를 하던지 말던지 하는 겁니다.. 언제까지 국가가 감성팔이로 모든일을 처리 할려는 건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대표적인게 민식이법 이니 무슨 양예원씨 판결 같은것도 대표적인 감성에 호소해서
해결한 케이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