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옥토버훼스트(맥주집)에서
'정대협(정의연의 옛 명칭) 28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3339만 8305원을 지출
2. 2018년 같은 해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 사용한 총액 2320만원
3. "방호권" 맥주체인점 대표는 실제 맥주집에서 결제한 매출액 972만원 이중 재료비 인건비 등 실제 비용 430만원을 제한 나머지 이익금 542만원을 정의연에 후원하는 형식으로 되돌려 줌
4. 결론 실제로 결재한 금액은 430만원 회계처리는 3339만 8305원
( 참조 : 방호권 맥주 체인점 대표가 인터뷰 한 내용임 )
=========== 논란 이후 =================
5.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 해명
" 3339만원을 모두 옥토버훼스트에서 썼다는 게 아니라
그해 여러 곳에서 지출한 모금행사 지출 총액을
장부상 옥토버훼스트 상호 아래에 몰아놓은 것 "
여기선 논점.. 여러 곳에서 지출한 모금행사 지출 총액
3339 만원 당시 후원의밤 행사 맥주집 실제 결재 금액은 430만원
그렇다면 3339만원 - 430만원 = 2900만원 이 되고
요 2900만원 어치 다른곳에서 지출한 것을 한곳으로 몰았다 라는 뜻임..
6. 정의연 사무총장의 해명에 대해서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그런 식의 회계 장부 정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
[ 공익 법인의 결산서류 공시 방법을 규정한 세법 규칙 ] 에는
'동일한 목적으로 지출한 비용은 지출목적별로 작성할 수 있지만
연간 100만원 이상인 경우 개별 수혜단체별로 작성해야 한다'
고 명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