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떡밥 잘못던졌다가 욕좀 먹어서.. 조심스럽긴 한데..
우리나라 기독교가.. 처음에는 반일운동도 전개하고 하다가..
나중에는 대부분 친일로 변모했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기독교에서는 상상도 못할.. 왜왕(천황)에게 매일 절하는 것 조차도 앞장서서
주도했다고 들었는데...
안그래도 기독교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많이 실망했습니다..
물론 무단통치기부터 문화통치야 그렇다치고.. 민족말살통치기에
이 한반도 땅에서.. 독립을 외치고 항일운동 전개하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겠으나..
유일신 하나님만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자신들 살아남자고
왜왕에게 절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었다니.. 참 안타깝더군요..
목숨도 불사하지 않던 독립운동가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았는지..
자신들이 믿는 유일신 하나님에게 부끄럽지 않았는지 묻고 싶네요..
지금의 기독교들은 이런 얘기 하면 무진장 싫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