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의연을 공격하는 단체나 사람들 의도가 불순한 사람도 있겠지요

누구 하나 신경 안쓸때 30년간 약자를 위해 힘쓰고 일한것 폄훼하거나 모든일은 일반화 시켜 해체를 요구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일반시민들은 이슈화 되기전까지는 잘하고 있겠지..또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단체 들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금번처럼 당사자인 할머님께서 이슈화 시켰고 가장 우리나라 사회에서 신성 시 되는곳체에서 발생된 일이기에 관심을 두는것은 당연합니다.

정치적으로 몰며 채찍질만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정치적 쉴드를 위해 결과까진 입다물자는 사람도 문제 입니다.
이런 문제는 더 깊이 파헤치고 시민하나하나 관심에 촉각을 두어 잘못이 있다면 싹 뜯어 고치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진행해야 점차 나은 사회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다른 일에는 왜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냐 하는 등의 댓글은 물타기 양비론에 불과합니다.

우린 욕을 하고 있지만, 그간 그분들을 얼마나 응원하고 칭찬했느냐도 생각해봐야 할 듯하네요.

욕은 쉽게하지만, 칭찬에는 인색한 세간의 시선이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무조건 적으로 좋게 보고, 사람들이 칭찬을 해줬습니다만? 이제 정확히 집고 악행이 있으면 도려내야 할 시기 입니다. 이번 기회로 토왜 관련 시민단체도 같이 파해쳐서 비리는 모두 찢어 갈겨야 합니다. 감옥 직행

최소  기레기들에게 놀아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정의연에 대한 공격은 토왜로 일컬어지는 위안부 부정 세력, 반정부 세력과 일본 본토에서도 풀스윙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도 옳다구나 하며 동조하는 분들이 있는데, 여성계 전체에 평소 악감정이 있는 분들도 그 중 하나 같습니다.

토왜가 아니면서도 '정의연의 잘못이 있다면 고쳐나가자' 가 아닌 '정의연은 사기꾼이다' 까지 나가는 건 분명히 평소의 악감정이 영향을 미친 생각이라고 봐요.

정의연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하고, 위안부의 존재나 강제성을 부정하려는 이들과는 진실이 인정받을 때까지 맞서 싸워야 합니다.

30년간 위안부 진실을 위해 싸워온 정의연, 또 그와 연대했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