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그르네 ㅋㅋㅋㅋ

전 우유자체를 안먹어요.우유 먹으면 오히려 칼슘을 더 빼앗기죠. 우유는 대표적 산성 식품이라고 보시면되요 그거먹고 몸이 알칼리로 중화할려면 우유에 든 칼슘보다 더 많은 칼슘이 필요해서 뼈에서 쏙쏙 빼가죠. 그럼 골다공증 오기 쉬워요. 유제품 많이 먹는 나라가 골다공증이 훨 높게 나타나는 이유죠. 우유 몸에좋다는거야 못살던 시절 고영양을 제공했었던 것 때문인데 우유에 대한 환상 슬슬 벗겨져 가고있죠. 전 두유를 먹습니다. 뭐 두유도 콩원료가 좋은게 아니라서 걱정이지만 우유대신 먹을건 두유가 적당한 것 같아서요 칼슘첨가 두유에 검은콩검은깨 든거 강추합니다

저도 우유는 맛으로 먹고있죠...

라면도 몸에 안좋은거 알면서 먹는거처럼 ㅠㅠ

저도 사실 맛으로 먹는 우유가있죠. 바나나우유[단지형], 초코우유  아 도저히 안좋은데 끊을수가 없음 ㅜㅜ 술마신다 생각하고 몸에 안좋아도 먹어여 그리고 평소 클로렐라 처묵처묵 하면서 알칼리로 중화시킴

저는 우유먹으면 소화가 안되요.
괴기는 순 살코기가 좋은거죠.
한국사람들이 자꾸 순 살코기만 먹으면 뻑뻑해서 맛이 없다 하지만..

그런사람들 있더라고 놀랐던건 성양인들도 그런사람 있더라고여 ㅋㅋㅋ

제여친이 우유 소화 못시켜서 설사하시는 분을 부러워 하더군요. 이해할수 없어서 물어봤더니 변비 있을때 우유마시면 직빵이잖아 그러더라고요. 헐 ㅋㅋ

그래도 우유와 빵의 궁합은 무시 못하죠.  우유와 탄수화물은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우유랑 감자와 고구마도 단호박도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찐다음에 으깨서 혼합시켜도 되고...........과일과도 우유도 궁합잘 맞고.....

침이 증가하였다!

서양인은 탈지우유를 먹을 이유가 없죠. 나같은 동양인은 유당분해기능이 인비저블이라 우유 한컵 반이면 내장속 건더기가 다 밖으로 쏟깁니다. 저지방 우유 아니면 흡수를 못함.

옆나라 일본에서도 저지방우유는 일반우유보다 싸게 팔더라구여;;

전 우유를 안먹지만 공정에서 처리과정이 하나 더 들어가는데 더 싸게 파는 이유가 있을까요. 맛이 떨어져서 잘 안사먹나

우유는 원래 규격된?만큼에 지방의 양을 걷어내야하는데 조금더 걷어내는거죠

그리고 걷어낸 지방으로 다른제품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치즈나 버터등

유크림 짜낸 휘핑크림 200미리 한팩이 얼만지 보면 저지방 우유가 왜 싸야 하는지 딱 나오죠 . 그 비싼 휘핑크림 짜내서 팔아놓고 빼낸 나머지를 더 비싸게 파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많고 건강웰빙 이걸로 현혹시켜서 비싸게 팔아먹는데 진짜 과자회사와 더불어서 개놈들임

어렸을 때부터 우유를 먹어서 그런가 소화가 안된다는 것도 없고 맛있어서 좋아하네요
우유가 안좋다는 말도 있지만 탄산이나 주스 같은걸 거의 안먹으니 그거보다는 낫겟지 싶어서 그냥 먹음
심지어 어릴 적에는 양념치킨에 우유라는 괴랄한 조합으로 먹기도 했죠ㅋㅋ

탄산보다야 우유가 낫죠.탄산이 최고 칼슘도둑 이거든요.  헐 근데 양념통닭+우유조합 ㄷㄷㄷ 저는 햄버거+우유 조합까진 먹었었는데 치킨하고는 안먹어봤네요. 햄버거와는 우유가 엄청 잘 맞았음.

햄버거도 결국은 빵이니까 어울리죠ㅋㅋ
치킨과 우유의 조합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우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