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탈세의 거점이 되어 가고 있다는거.
종교단체에 과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종교단체에 기부금을 낸척 하면서 그 기부금만큼 세금면제 혜택을 받아가는 재벌들이 엄청 많죠.
교회가 그 거점으로 보입니다. 예전 이랜드 회장 십일조 사건도 저는 그런맥락으로 봤어요. 사실상 그 십일조 낸 것 세금공제에 반영해도 국가가 어떻게 할수가 없죠. 교회는 받았다 해버리고 공제된 세금에서 얼마를 받아챙기면 이득이고 종교단체에 세금을 안걷으니 받았다 해버려도 손해가 없는 상황이니
이런식으로 많은 부패가 이뤄지고 있다고 예상됩니다.
뭐 이랜드 회장건도 의심하고 있다지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만 . 종교단체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썩은냄새가 폴폴 풍기고 있고 저는 이거 엄청 문제라고 생각해요.
다른거야 교인들 자기들끼리 뭘하든 신경 잘 안쓰고 예수 믿으라고 집으로 찾아오면 쫓아버리면 그만이지만이건 정말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몇천억을 대형교회가 재놓고 목사가 페라리를 굴려도 세금한푼 못 걷어내고 있고 그돈이 어디로 부터 어떻게 왔는지 알수 없으며 기부한 금액에 대한 세금공제가 이뤄지고 있는 우리나라 시스템상 참으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