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10억 기부금에 외부감사 1억~2억, 사내회계 1~2억?
저런식에 쉴드는 오히려 분란만 조장하는듯.. 알고 정확하기 글을 써야지
그리고 이런 저런 이슈가 나오고 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반론제기한게
하나도 없는듯.
그냥 그사람은 정의연 대표에 있으면 안되고 다른 유능한 분으로 변경 하는게 맞음.
정상적인 법인이 회계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돈을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고 운영하기때문 입니다. ( 부도 나지않게.. 월급도 줘야하고..)
세무서가 법인의 회계를 원하는 이유가 뭘까요?
돈을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고 젖정 세금을 내는지 파악하기 위해서죠.
그런데 어떤 비정상적인 법인들은 회계를 잘안합니다. 이유는 대략 세 가지입니다.
돈이 많이 들어서가 아니라.
1. 법인에서 훔친 돈을 모르게 하기위해서 (비자금도 속함).
2. 세금을 덜내기위해서.
3. 법인을 팔거나 주주를 속이기 위해.
- 정의연 회계 일부 서식 작성 오류 있으나, 전체적으로 크게 문제될 만한 오류 아냐
- 맥줏집 지출 당시 서식 규정에 의하면, 대표 거래처만 기재하는 것 맞아.. 이후 서식 규정 개정된 것
- 올해 4월 당시 국세청 시스템 개편, 이월 기능 제대로 작동 안했을 수 있어.. 국세청 재공시 요청이 회계장부에 문제 지적한 건 아냐
- 99명, 999명 기재 부분, 수혜자 특성할 수 있다면 세심하게 기재하면 좋았을 것
- 영수증 공개? 영수증 자체가 무슨 의미 있나
정의연이 4년동안 50억정도 기부를 받았으니 년에 12.5억을 평균 받은게되고 그 중 9억을 할머니들께 쓰고 은행에 22.6억 있으니 사라진 17억에 대해 지출내역 증빙하라고 하는게 현재까지 히스토리 같은데요...
머 조사한다니 나오겠죠. 잘못했음 벌 받아야하고 오해가 있으면 이번기회에 바로잡으면 되겠죠. 사전에 니편내편 나눠서 쉴드치고 돌려까고 궁색하게 "김빙삼"씨처럼 반어법써가며 감싸는거 좋게 않보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이고 한국 국민들이 예전과 달리 얼마나 깨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