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한 관세음보살좌상 일본에 돌려줘라" 시민단체들 회견
정의연의 회계문제는 이제 검찰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검찰의 중립성은 의심스럽지만 기다리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서류나 장부를 다 가져갔으니 당분간은 정의연은 뭘 해명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으니까요.
정의연 문제를 초기부터 거론해왔던
가자인권평화당 대표 최용상.. 그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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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14일 “지난 3월 인터뷰에서 최 대표는
민주당이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한 이유가 바로
윤미향 당선인 때문이라며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시민당 초기 구성에 참여했던 소수정당 중 가자평화인권당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설립된 정당으로
최 공동대표는 당시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과
수요집회 반대 활동 등이 논란이 되면서, 공천 과정에서 배제됐다.
가자평화인권당·가자환경당, 더불어시민당 비례배제 반발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하는 행태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보다도 더 나쁜 짓"
"민주당이 강제징용을 말한다면 그 입을 찢어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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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문제는 정의연 문제대로 살피되
이 문제의 제기가 결코 순수하게 피해자를 위해서라든가
정의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현실도 함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