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별 이유가 없거나
그 이유를 밝히기가 껄끄럽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딱 한분 흥분해서 딱 한줄 이유를 댄게
가정에서의 이러저러한 얘긴데 너무 개인적이고 부차적인 이유라서..
비록 내가 초코파이 갯수땜에 군대서 교회를 두 번 가고
논산 퇴소식때는 호국사 가서 거사 수계를 받은 상 나이롱 입장에서
종교가 개인에게 도움이 된다 싶으면 믿는거고 믿기를 권하는 자가 싫으면 기피하고 욕하되
정도이상으로 까대는 행동을 보이는건 광신도 선교활동 만큼이나 보기 별로다. 이런 결론입니다.
꾸준갑이라고 그러죠 다른 커뮤니티 말로. ㅋ
사실 제가 이 레벨 자랑은 전혀 아니지만 복권 몇번 안긁고 댓글 잉여질 하면서 올린 레벨인데.
그동안 관찰결과 개신교를 소매걷고 쉴드치거나 선교삘로 얘기하는 사람 여기서는 1퍼밀 정도였다고 봅니다.
참고로 1퍼밀은 바닷물의 염도를 재는 단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