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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9 04:16
찢어지게 가난했던 서울대 신입생 ~
 글쓴이 : 별찌
조회 :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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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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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20-05-29 05:07
   
꼭 성공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길
송곳니 20-05-29 08:14
   
아침부터 꽤 훈훈한 내용이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길..

아니지.. 피해주는 사람만 되지말길 ㅎㅎㅎ
flowerday 20-05-29 09:56
   
꼭 성공하길.
hell로 20-05-29 10:01
   
똑같은 가난이 누구에게는 과오의 핑계와 면죄부로 이용되고
누군가에겐 세상의 선의와 선인을 찾아내고 희망을 키우는 토양으로 쓰이는..
이 학생은 나중에 꼭 성공하지 않더라도 행복하게 살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카밀 20-05-29 13:00
   
멋지다..
개구바리 20-05-29 13:45
   
글이 꼭 여학생 같은데 근데 여자라면야 경비아저씨 숙직실 따라가지도 않았을꺼고
경비아저씨가 촌스럽다며 자기셔츠 벗어주는걸 입을수도 없었을테니 남학생일듯.

감동적인 스토리에 소소한 의문점을 못이겨서... ;;
기성용닷컴 20-05-29 23:59
   
짝짝짝~ 응원합니다!
몬씨이 20-06-01 17:30
   
멋진 어른이 되기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