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에게 학을 떼는 분들은 아마 전부 동영상과 비슷한 경험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 특히 제가 경험했던 개독중에 물 한잔만 달라던 개독년만 생각하면 지금도 혈압이 오름
갑자기 문 두들기길레 나가보니 물 한잔만 달라고 부탁하더니 물 컵 받는 동시에 막무가내로 무단침입
전 순간 당황해서 어? 어? 뭐지? 하는 도중 다짜고짜 쏼라쏼라 개소리 시전
그렇게 날 붙잡고 개소리를 한시간 넘게 짖어대니 점점 빡이 차오르다 결국 살인충동까지 느껴지더군요
지금 같으면 쌍욕을 한바가지 날려주겠지만 당시엔 어린데다 당황해서 제대로 된 대응도 못하고 당했네요
제가 개독에게 학을 떼게 된 첫번째 에피소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