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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을 보자. 일본차회사라고 비난하고 조롱하던 대상이 드디어 철수한다. 이겼다는 생각이 드는가. 어찌 보면 진 것이다. 수모를 겪으면서도 자존심을 꺾고 어떻게든 붙어있을 시장이 아니었다는 얘기다. 닛산이 철수하면 그 회사에서 근무하던 이들은, 그리고 이들과 거래하던 수많은 기업, 그 회사에서 일하는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는다. 누군가의 자녀이자 생계를 책임진 가장이고 우리의 이웃이다.
자동차산업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쉽게 떠나는 건 좋지 않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시장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편이 낫다. 그래야 소비자 선택권이 늘고 특정 기업이나 특정 집단으로의 쏠림현상도 완화할 수 있다. 어느 한쪽으로 무게추가 크게 기울면 반드시 또 다른 문제를 낳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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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타성에 젖은 토왜 기레기 기사내용, 정말 님은 편향성도 없고 괜찮은 기사로 보셨나요?
저는 전혀 공감이 안가는 "일본기업철수가 우리에 주는 피해"인데요?
한국과 일본은 수평분업으로 전방위로 거의 모든 산업이 대립관계에 있습니다.
"니가 죽으면 내가 살고 내가 살면 니가 죽는다" 입니다.
일본기업 하나하나 망할 떄 마다 춤판 벌여도 좋습니다.
님, 방사능으로 일본 쉴드 많이 치신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뭐 유식한 양반이라 그려려니 했더니...
제길헐... 일본 좀 그만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