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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31 00:13
가여워서 어쩌나...
 글쓴이 : 피의숙청
조회 : 2,457  

꽃같은 나이에...

짖밟히고..


노년에는..



그꽃을 당신을 짖밟은 이들에게 놀아나니 가여워서 어쩌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전 반일 반중 민족주의 자이고 뇌가 없는 보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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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0-05-31 00:15
   
그분 너무 뭐라하지 마요..
     
존버 20-05-31 00:53
   
밥밥c 20-05-31 02:00
   
막판에 윤미향에게 다시 짖밟혔죠.

자신을 위해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윤미향은 아예 공개적으로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가 아니라고 했거든요.

여기에서의 상처는 정말로 컸을 겁니다.

그러면 할머니의 지난 30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기사 내용중(두번째 문단),

그러나 윤 당선자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돌연 이 할머니가 위안부 직접 피해자가 아닐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했다. 이에 여권과 인터넷 일각에서도 “이 할머니의 기억이 이상하다”, “본인이 위안부 피해자는 맞느냐”고 했다. 이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 등에 대해 폭로한 직후, 이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에 대한 윤 당선자의 ‘기억’이 180도 바뀐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1/2020052103129.html
     
유월 20-05-31 02:28
   
좆선의 가짜뉴스로 사람을 매도하다니 못된 분이네요
          
밥밥c 20-05-31 02:34
   
물론 조선일보를 싫어하실 수 있어요.

그러면 매일경제신문은 어떠한지요.

여기에는 윤미향이 직접올린 원문이 그대로 있습니다.



윤미향이 직접올린 원문중,,,,

 1992년에 이용수 할머니께서 신고전화를 했을 때에 제가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았고, 모기소리만한 목소리로 떨면서 "저는 피해자가 아니고, 제 친구가요..."하던 그 때의 그 상황을 바로 어제 일처럼 기억하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5/470795/
               
나물반찬 20-05-31 02:36
   
이야~ 왜구 찌라시 좃선 신봉자가 또 있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관종 호도가 주장하는걸 똑같이 하고 있군요.
못되고 머리 나쁘신 분.ㅉㅉㅉ~
                    
밥밥c 20-05-31 02:39
   
매일경제신문도 그대로 인용하고 있으며, 윤미향이 적은 원문 그대로입니다.

매일경제신문도 극우 친일파 앞잡이라고 주장하시지는 않겠지요.

여기가 앞잡이면 앞잡이 아닌 언론이 없어요.
                         
나물반찬 20-05-31 02:41
   
저는 앞잡이라는 말 한적 없어요~
아... 호도가 왜구 앞잡이인건 아시는 군요?
                         
나물반찬 20-05-31 02:43
   
그럼, 머리나쁘신건 취소할게요~
그냥 못된 분~ ㅋㅋㅋㅋ
                         
밥밥c 20-05-31 02:45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

윤미향이 올린 글을 윤미향이 적었다고 하는것도 문제인가요.

실제로는 그래야 윤미향에게 유리할 수는 있어도 , 이것 때문에 사건은 커진 것이죠.

윤미향 말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일본에 항의할 이유가 없으며

윤미향 말이 거짓이라면 검찰이 해결해야 할 부분이죠.
                         
나물반찬 20-05-31 02:46
   
홍길동은 또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기레기들에 동조하는 님의 의견은 잘 봤습니다요~
               
안선개양 20-05-31 06:48
   
매경이라면 삼성 장충기에게 아부 문자를 제일 많이 보낸 곳이네요.
그게 언론사인가요 ㅋ 재벌 하수인이지
거기는 기자뿐아니라 매경 금융부장에 매경 편집국장까지 재벌 자본에 아부했다죠.
잘봐달라고
신뢰도 참 높은 언론사를 믿으시네요
매경이랑 한경은 경제지의 조선일보라고 할 수 있죠.
자본권력의 녹을 먹는 대표적인 유사 언론 민간기업인데
이런 자기이익집단이 정의롭게 무언가를 견제하겠습니까 ㅋ 자신들에게 돈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whisperer 20-05-31 07:01
   
좃선이라 뭐라하니 매경 가져오는 당신은 정말 ㅋㅋㅋ
빨간 휴지나 파란 휴지나 밑 닦을때 쓰는건 다를게 없는데~

그냥 차라리 민족정론매체인 BBC나 블룸버그 같은 외신을 읽으세요
기덕이들과 찌라시에 오염된 눈과 귀가 밝아질겁니다
               
안선개양 20-05-31 07:01
   
살다살다 허구한날 거짓말만 하는 매경의 기사가 주장의 근거로도 쓰이는 걸 보는군요
오랜만에 가생이 오는데 지나가는 길에 웃고 갑니다.
               
오똑서리 20-05-31 13:13
   
가짜뉴스라는 게 이런 거죠. 말하는 것보다 말하지 않는 것이 있는 행태.
윤미향이 여러 인터뷰에서 할머니와의 만남을 여러 번 회고합니다. 위의 맨트 후에는 같이 찾아 오시라고 말씀 드리니 혼자 오셨다고, 본인이셨던 거죠. 하고 말합니다. 최근 인터뷰에도 그렇게 말하더이다.

위의 페북은 그저 첫 만남의 모습을 회고하는 글일 뿐입니다. 늘상 이어지던 말을 안 했다고 위안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기엔 비약을 넘어 호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 개같은 이간질을 멈춰주시고 잘못이 있나 없나 검찰 결과나 기다립시다.
     
andyou 20-05-31 11:25
   
사실과 거짓을 분별하려면 훈련이 필요하죠.
개돼지가 되기 싫으면 공부하세요.
가정교육을 극복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힘내세요.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버릇은 꼭 고치시구요.
뱃살마왕 20-05-31 02:57
   
아직 결론 안나왔는데요 기다려보세요
밥밥c 20-05-31 03:10
   
이 사건이 커진 이유는 명백하게 윤미향이 직접적은 글 때문입니다.

만약 현 정부가 윤미향을 감싸고 돌 경우 암담하게 되겠죠.

위안부문제 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련된 모든 것들도 같이 묶여서 땡처리 될 것입니다.

일본에서 볼 때 윤미향은 위안부문제에 상당히 관여했단 사람이고

그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글이라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피의숙청 20-05-31 06:30
   
좋네요!!!

단순하고...

무식하고..

생각이 정말 편하네요 ^^;;


어쩜 그렇게 순수하지?? ㅋ
          
밥밥c 20-05-31 08:06
   
무식한 것은 보다 정확하게, 살기 위해서죠.

언제 죽을지 모르니깐요.

우리의 앞날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약간 궁금한 것은 '숙청'의 대상이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오똑서리 20-05-31 13:15
   
정확하게 살기 위해선 보다 말을 아끼고 보다 사유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번엔 너무 성급하셨습니다.
구르미그린 20-05-31 15:35
   
진짜로 피해자 할머니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위안부 할머니 이름으로 활동가 단체들이 기부받은 돈을 할머니, 유족들에게 나눠줘야 합니다.

활동가 단체들이 기부받은 돈을 할머니, 유족에게 제대로 주지도 않은 채
이 문제를 30년 넘게 네버엔딩스토리로 끌고 가는 이유가 뭔가요?

거기에 장단을 맞춰주는 것은
위안부 할머니, 유족에게도,
대다수 한국국민에게도 득이 없습니다.
     
오똑서리 20-05-31 17:49
   
나눠 드릴 목적으로 기부받은 돈은 다 나눠드렸고요,
일본이 제대로된 반성은 하지 않고, 사실을 은폐하려 하기에 네버엔딩스토리를 끝내려고 이를 알리는 활동을 하는 겁니다. 그 활동에 동의하기에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구요.
민족에 있어 이것보다 다 큰 득이 어디있나요?
구르미그린 20-05-31 15:35
   
활동가 단체들은
위안부 다음으로 베트남전 양민학살을 네버엔딩스토리 아이템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몇년전부터 보이고 있습니다.
http://womenandwar.net/kr/notice/?uid=513&mod=document

위안부 문제를 계속 물고늘어지면 "계속 일본 욕할 수 있으니 좋다"는 심리로
계속 활동가 단체들의 네버엔딩스토리에 동조하는 이가 많은 듯 보이는데
지금 추세대로 가면 "점점 더 한국이 욕먹는" 구조입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를 일본 우익이 이용하니, 이용수 할머니가 잘못이다"고 주장하는 이가 많은데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와 전혀 상관없이
베트남전 문제가 점점 더 불거지니, 일본 우익이 이용하기 더 좋습니다.

지금 위안부 할머니, 유족들에게 빨리 보상하고
베트남전 문제도 참전용사들이 눈물의 사죄 퍼포먼스 보이던지 해서 빨리 보상하고 정리하고 넘어가는 편이
지금 민주당, 활동가 단체들이 가는 길보다는
위안부 할머니 입장에서도, 나머지 대다수 한국국민 입장에서도 백배 낫습니다.
     
오똑서리 20-05-31 17:53
   
일본처럼 은폐하지 않고, 사실을 제대로 밝히되, 잘못이 드러나면 합당한 사죄와 배상을 하는 것.
그것만이 바른 길이겠지요.
설혀로즈 20-05-31 22:28
   
똥밥c 이건 또 어디서 처 기어나온 종자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