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윤 당선자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돌연 이 할머니가 위안부 직접 피해자가 아닐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했다. 이에 여권과 인터넷 일각에서도 “이 할머니의 기억이 이상하다”, “본인이 위안부 피해자는 맞느냐”고 했다. 이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 등에 대해 폭로한 직후, 이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에 대한 윤 당선자의 ‘기억’이 180도 바뀐 것이다.
매경이라면 삼성 장충기에게 아부 문자를 제일 많이 보낸 곳이네요.
그게 언론사인가요 ㅋ 재벌 하수인이지
거기는 기자뿐아니라 매경 금융부장에 매경 편집국장까지 재벌 자본에 아부했다죠.
잘봐달라고
신뢰도 참 높은 언론사를 믿으시네요
매경이랑 한경은 경제지의 조선일보라고 할 수 있죠.
자본권력의 녹을 먹는 대표적인 유사 언론 민간기업인데
이런 자기이익집단이 정의롭게 무언가를 견제하겠습니까 ㅋ 자신들에게 돈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가짜뉴스라는 게 이런 거죠. 말하는 것보다 말하지 않는 것이 있는 행태.
윤미향이 여러 인터뷰에서 할머니와의 만남을 여러 번 회고합니다. 위의 맨트 후에는 같이 찾아 오시라고 말씀 드리니 혼자 오셨다고, 본인이셨던 거죠. 하고 말합니다. 최근 인터뷰에도 그렇게 말하더이다.
위의 페북은 그저 첫 만남의 모습을 회고하는 글일 뿐입니다. 늘상 이어지던 말을 안 했다고 위안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기엔 비약을 넘어 호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눠 드릴 목적으로 기부받은 돈은 다 나눠드렸고요,
일본이 제대로된 반성은 하지 않고, 사실을 은폐하려 하기에 네버엔딩스토리를 끝내려고 이를 알리는 활동을 하는 겁니다. 그 활동에 동의하기에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구요.
민족에 있어 이것보다 다 큰 득이 어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