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가벼운 농인데요.
어이없는 판결이 하도 많아서
인공지능 판사 도입하자는 반농담이 있는데
사실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은 딥러닝 기반이라
이전의 판례들을 입력해서 학습을 시켜야 되는데
하도 거지같은 판례들이 많다보니
인공지능 판결도 괴상하게 나올것 같아요.
예를들어 뺑소니 음주사고 범인 판결하는데
장재원이 아들 판결로 학습한 인공지능이
범인 부모의 재산,지위를 고려해서 계속 집행유예만 판결한다던가...
인공지능이라는게 어떻게 설정하는야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다르죠
일반 시민으로는 공정하게 판결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인동지능을 다루는 사람이 어떻게 설정했는지 모르죠
진짜 글쓴이 말처럼 판결에서 어떠한 잘못된 조건을 걸어버리면 답이 안나오죠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했으니 공정하다하고 강요할수도 있고요
기술적으로 어려운것도 아니고 우선은 배심원 이라 생각하고 판사 그데로 두고 인공지능의 판결과 판사의 판결을 같이 동시에 블라인드 공개 하면 될듯요.
단 문제는 인정해줄지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 ...
ai가 탐정 수준까지 진화한다면.. (어렵진 않겠지만..) 판사와 정치검사들의 반대가 심해질듯요...
법도 인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일부는 동의 하지만 일부는 동의 할수 없는 지라...
하긴 울 나라 형량이 적기는 함. 특히 경제 범죄, 직우유기, 직권 남용 같은 권력형 범죄 그리고 교통 사고 관련 범죄는 이상할 정도로 적죠. 그나마 음주운전 시 처벌 강화도 겨우 작년에 했구요. 가만 보면 있는 놈들, 권력 있는 놈들이 주로 할 법한 범죄들이 하나 같이 형량이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