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뭔가..좀 아귀가 안맞게 들리는 건
왜일까...
게임 제작자를 조졌던 적이 있었는가 싶습니다. 국내가 어려우면 외국에서 게임 개발을 했었고,
국내 여건은 이리 저리 안좋았습니다.
인건비도 그랬고, 당시 와레즈라는 문화도 그랬고,
직접 개발하고 유통시켜야 하는 그 모든 상황에서, 국내에서 게임은 정부가 개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힘들었고,
실제로 여가부에서 게임을 시비걸던 때는, 이미 국내 게임사들이 대부분 엎어지고,
모바일, 온라인 게임만 성행하던 시절이 아니었던지요.
지금이라도, 국내에서 게임을 개발한다면,
과연 그 게임이 국내에서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지 지금도 저는 의문이 듭니다.
정부의 개입을 생각하지 않아도 이런데, 마치, 정부의 개입으로, 그 정부의 관료들이 게임에 대해서
전혀 알지못하는, 쉽게 이야기 하는 말로 게임은 아이들이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관료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어서, 국내에서 게임은 클 수 없다?
정말 그럴까요? 정말 그게 사실인가요? 저는 그 부분부터 의문이 듭니다.
한때 겜 제작자였던 사람임. 예전부터 겜 죽이기 들어간거 맞음. 정확히는 정치권이나 정신의학계등등에서 게임산업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빨대꽂으러 개떼처럼 달려드는게 본질임. 게임을 마약이니 머니 중독물 취급하지 않나 되도않는 셧다운제를 하지 않나. 여튼 겜을 예전 만화산업처럼 어떻게든 사회악으로 지정해서 그걸 자기들이 관리하겠다라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고 관리하면서 빨대 꽂으려는게 그들의 진정한 목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