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경찰서에 따르면 만 13세 소년이 어머니 차를 몰래 몰고 나갔다가
승용차와 순찰차를 잇따라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군(13, 중퇴)은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순찰차와도
충돌했습니다. A군은 사고 전 이미 20여km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군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가정법원으로 넘길
방침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40318n10378?mid=n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