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에 따르면 하노이서 정은이가
영변 핵시설 폐기만 하겠다고 한 데
대해 트럼프가 부분 제재완화 해주겠다
했는데 정은이가 거절 했다네요.
트럼프의 부분 제재완화 제안 얘긴
공식 기자회견선 없었던 내용이지만
사실일 개연성이 있어 보이는 편이죠.
당시 하노이 회담 결렬 기자회견서
트럼프는 비핵화는 핵무기 없애야
되는 거라며 무기가 핵심임을
강조 했고 폼페이오도 마찬가지였네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그 순간 무슨 일이!
2020.06.21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제목은 그것이 일어난 방입니다.
오는 23일 출간을 앞두고 일부 내용이 공개될 때마다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 저희 워싱턴 지국에서 전문을
입수해 분석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변 핵시설 폐기 외에 추가적인 제안이
있는지 물어봤고 김 위원장에게 부분적인 제재 완화도
시사 했다고 볼턴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이 제안을 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856210
[전문] 트럼프 美 대통령 기자회견
2019.02.28
-김 위원장과 비핵화에 대해 어떤 선택 방법에 대해 논의 했나
"여러가지 방법을 논의 했다. 비핵화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또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됐고
많은 사람이 사실 그 의미를 모르지만 나에게는 자명 하다.
핵무기를 없애야 된다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나. 김 위원장은 영변 핵시설을
해체할 용의가 있었나
(폼페이오 장관) "우리에게는 (비핵화) 일정표와 순서가 있다.
그 자체가 물론 중요한 것은 맞지만 영변 핵시설을 해체한다고
해도 그 외에도 미사일 시설과 핵탄두 무기 시스템 등이 남아 있다.
여러 가지 요소에 대해서 북한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핵 목록 신고도 마찬가지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1902280004?oldid=1065606241443213
[전문] 北리용호·최선희 심야 기자회견 발언
2019.03.01
미국이 유엔 제재의 일부, 즉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의 제재를 해제 하면 우리는 영변 핵의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 생산시설을 미국 전문가들의 입회하에 두 나라
기술자들의 공동의 작업으로 영구적으로 완전히 폐기 한다는 것입니다.
유엔 제재 결의 11건 가운데 2016년 부터 2017 까지 채택된 5건, 그 중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들만 먼저 해제하라는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6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