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런 사연이 있었네요
교체해야 할 것들은 꼭 제대로 교체했으면 좋겠습니다

표준 영정을 철거한다기 보단 표준 영정을 교체한다는 내용이네요...
친일파 그림은 철거한다 라는 내용인데...
하아 우리나라에 친일파의 잔재가 곳곳에서 침투해 있었다는 사실때 문에 일어나는 성장통 이겠죠

문제는 미통당이 정권을 잡으면 이러한
모순된 것들을 바로 잡지 않습니다.

바로 잡지 않는걸로 끝나면 다행이죠.
역행 또는 새롭게 만들기까지 하니 문제..

예전부터 충무공의 영정은 고증과 맞지않고 화가도 문제가 있고 하니 불유쾌한 맛이 있었습니다만...
그야말로 신사임당이야말로 꼭 바꿔야죠.
개인적으로는 왜 허난설헌이 1번이 아니고 신사임당인가도 짜증입니다만....

신사임당의 영정이라는 것이 아르헨티나 페론의 에비타 사용법을 나름대로 카피한다고 한
어떤 XX의 마누라,어떤 XX의 애미의 얼굴을 참고로 그린것이니 참으로 구토가 난다 하겠습니다.
그 모델인 XX의 이미지도 실제와 매우 다르게 미화되고 신격화 되어온 것도 불쾌하구요.

헐... 그렇군요 ㄷㄷㄷ 이것도 바꿔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아직도 70대이상 노인들의 상당수가 어릴때 세뇌된대로 육영수를 무슨 성모인듯 이야기하지요.사실은....참 입이 더러워지니 그만합니다만.
괜히 박근혜와 5만원권 그림이 닮아 보이는게 아니죠.그리고 그 많은 위인중에 5만원권으로 신사임당을 채택한게 아니구요.참으로 보면 볼수록 구역질나는 XX라 하겠습니다.

그런 분들은 진짜 죽어도 안바뀌더라고요...
그냥 다른 세대들이 더 잘 하는 수 밖에 없겠죠;
모쪼록 이왕 교체되는 김에 이런 논란이 있는 부분들도
더 크게 이슈가 되어서 싹 다 교체되기를....

신사임당이든 허난설헌이든 간에
뭐 현대 기준으로 애 잘키우는게 여자 역할도 아니고,
시를 잘 썼느니, 그림을 잘 그렸느니 하는데,
그걸로 국가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인물도 아니고;;

차라리
당시 여자가 왕이 된다는 것에 반대하고 심지어 반란까지 일으켰던 자들을 이겨내고 왕권을 확립했던 선덕여왕이나 진덕여왕이 있는데 여성배려 차원에서 지폐에 넣을거면 최우선적으로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을 고려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님은 무조건 일본과 관계없는 사람이 고증을 통해서 다시 그려야 함. 지하에서 통곡하실 장군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짐. 그리고 가능하면 거북선은 한강에도 뛰워으면 좋겠음.  중세시대 전함중에서 거북선이 세계 4위를 기록함. 1 ~ 3위는 크기가 항공보함 급

2222 이것도 좋은 생각이신거 같네요 ㅎㅎㅎ

https://m.blog.naver.com/gyncoffee/221583469774

그냥 엘리자베스 키스의 작품을 갖다써도 괜찮을듯 합니다.
현존하는 초상화중 실제 모습(조선시대 남아있던 초상화)과 가장 비슷하다고 합니다.

유추하기로는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에 온 엘리자베스 키스가 당시까지 전재했던
이순신 장군의 초상화를 보고 그대로 그렸을 거라고 합니다.

키스의 작품과 구도가 비슷한 이상범 화백(이순신 장군의 초상화를 직접 봤다는 인물)의
초상화도 있는데 본인이 현대인이 생각하는 명장타입을 가진 장군으로 보이지 않아
얼굴에 살도 붙이고, 수염도 힘있게 붙여놨다고 했답니다.

정말 그런거 같네요...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근데 이러면 세종대왕 동상도 철거해야 할 걸요. 세종대왕 동상도 표준영정을 바탕으로 만들었거든요. 세종대왕 표준영정은 친일파 김기창이 만들었거든요. 실제로 영정 속 세종대왕 얼굴과 김기창의 얼굴이 매우 흡사하죠.

솔직히 세종대왕도 너무 날씬하시지요,눈매도 너무 곱고...ㅋㅋㅋ
고증없이 그린것도 명백하구요.
그당시에 그린것중에 제대로 그린것이 전무하지요.이제라도 바꿔야 않겠습니까?
예전에 TV사극에서 조선초기에 당파에 전복을 입히고 칼을 띄돈 안하고 왜놈같이 차는 짓을 이제는 안하지요?
그런식으로 바꿔가야죠.

잘 되고 있네요
모두 바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