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익도 착각을 하는게 아닐까요?
6.25 때는 미군이 일본한테 총알이라든지 군수품 사줬지만
지금 전쟁나면 미군이 총 쏠까요? 총알이 모자란다고 미군이든 우리가 일본한테 총알을 사야 할까요?
아마도 거의 포와 미사일이나 아파치 헬기로 끝날듯 한데.... 거의 반백년이 넘었는데 자체 수급 가능하지 않다면 우리나라 군대 문제 있다고 봅니다. 그때를 노려 독도 무단 점거 할지도.. 또 다른 적일뿐...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라는 말이 있죠.
전쟁준비가 완벽히 되어 있으면 오히려 전쟁은 안일어납니다.
입으로 서류로 백번 천번 협정을 맺고 그것을 믿는건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지 못하는 바보들이하는 짓이죠
그동안의 평화 이벤트 다 쓸데없는 짓임을 북괴가 계속 증명하지않습니까
전쟁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데
남이든 북이든 자국의 영토에서 전쟁을 시도하는 멍청한 나라는 망하는 것이 당연.
선진국 막차라고 조롱같은 칭찬이 나오는 중대한 시점에 세계3차 '대리전'이 될 수도 있는
선택을 오직 자기 이념이나 정치적 이익 때문에 추구하는 정치지도자라면 퇴출 시켜야하지 않겠습니까?
고작 가스통 폭발한걸 전쟁과 비교하려하다니.. 전쟁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이때까지 전쟁이 두렵지 않다고 외친 인간들 국가들치고 망테크 안 탄 국가나 인간들을 본 적이 없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이는 고작 40kg 짜리 155미리 포탄 한 발이 사람들을 어떻게 갈기갈기 찢어놓는가 직접 본 입장에서 전쟁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마인드가 무섭기까지 하다..
만약에 우리와 북한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전쟁개시 1시간안에 민간인 포함해서 몇 명이나 사망할 것 같냐? 전쟁이 무슨 게임처럼 흘러갈 것 같지? 웃기지마시라.. 전쟁개시 1시간안에 아니 단 몇 분안에 수도권에 떨어질 포탄만 해도 적어도 수천발이다.. 우리가 대포병 레이더로 탐지해서 대포병사격으로 전환한다고 해도 일단 날아오는 포탄은 그냥 지켜볼수 밖엔 없다.. 거기다가 북한애들이 가지고 있는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까지 포함한다면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만 한다..
뭐 재건하면된다고? 그 재건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은? 또다시 70~80년대로 돌아가자고? 군필자라는 인간이 전쟁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냐?
죽창맞아가며 근무했다고? 난 155미리 포탄에 찢겨진 예비군 선배들 시체 조각 맞추며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