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 때... 한일 국교 정상화하면서... 일본이 원조 해준게 있습니다.
사실 이게 웃긴게... 약 5억달러로 알고있는데... (그 중에 3억달러는 유상차관)
명분은 '보상금'이 아니라 '독립 축하금'이였드랬죠.
마치 평범하게 살아가는 시민을 이유도 없이 반 죽여놓고... '보상금'이 아니라 '퇴원 축하금'이라고 하는것과
비슷한 이치죠..
일본이 우리한테 뭘 내놓으라고 한다면... 솔직히 누워서 침 뱉기라고 생각합니다.
약탈해 간 우리 문화재, 젊은 청춘들을 전쟁과 상처로 내몰았던 우리의 역사... 심지어 쇠붙이라면
개 밥그릇까지 빼앗아갔던 놈들이 누구보고 뭘 내놓으라는 건지... 그 뻔뻔함이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