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우리나라 체육계 한 두번도 아니고... 왜 이러냐...
폭력과 폭행은 그 어떤 명예로운 이유를 가져다 붙여도 정당화 될수 없는데..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실망과 분노를 금할수 없네요
체육계의 이런 썩고 곪아터진 행태는 어떻게 바뀌지를 않는지... 에휴...
대한체육회 회장이 예전 수영연맹회장일때 박태환 올림픽 준비한다고 국내대회 불참한다고 했는데 흥행때문에 무조건 나오라고 했다가 박태환이 안나가니 그 이후 올림픽 우승 포상금 지급안하고 자기들 맘대로 써버렸다가 나중에 엄청나게 욕얻어먹은 사람이죠..그러다가 수영연맹이 각종 비리에 연루되서 회장직에서도 불명예 퇴직 당했었는데 뜬금없이 대한체육회 회장이 되버림...애초에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 대한체육회 수장으로 있으니 지금같은 사건도 미리 막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막고 이런 사단이 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