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국포위망에 한국이 가담해야 한다는 글이 가생이에 올라오면, "한국의 중국의존도가 얼마나 높은데, 현실을 모르는 친미사대주의자"라고 까는 댓글이 많이 달리고

중국의 사드보복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와중에 이재용이 중국 가서 최신반도체공장 건설을 체크할 정도로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는 별로 줄지 않았고

국내 중국인의 노동시장, 상권 잠식을 문제 삼는 한국인도 별로 없는 현실에서
한국 유튜브에서만 중국이 혼란해져 망할 것처럼 묘사하는 영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세상에 국가가 망한다는 개념이라도 있나요 ?
고작해야 성장률 좀 떨어지는 거고, 그걸로 불만이 쌓이면 정권 바뀌는 거고 그런 수준이죠
태자당의 시진핑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 다음 정권은 공청단이 먹던가 상하이방이 먹겠죠

중공은 언젠가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될 거다...
자유 민주 홍콩 힘내라!!

영화 1987이 생각나네요..... ㅠ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저걸보고 선배들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절대권력에 생명 받쳐가며 민주화 이루어 놨더니..
저절로 민주화가 된지 아는 사람들....
그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싸운 사람들을 진보가 아닌 빨갱이로 몰아새우죠..

결국 토끼겠죠...

그리고 징징거릴테고..

우리가 알던 홍콩이 어떤건지? 오히려 반문하고 싶음

빨리 토껴~~
이미 답없는 지역이여.. 앞으로 금융허브라는 명칭도 사라질거고 모든게 후진화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