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너무 나댄다" 초등생 때려 기절시키고 성매매 요구한 중학생들
인천시 부평구에서 중학생 5명이 초등학생 2명을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들은 초등학생 피해자에게 '더 맞기 싫으면 성매매해서 돈을 벌어오라'고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및 피해자에 따르면 폭행은 별다른 이유 없이 시작됐다. 중학교 1학년생인 B양이 자신의 어머니와 통화한 뒤 기분이 나빠진 것이 원인이었다. B양은 평소 알고 지내다 최근 말다툼으로 사이가 원만하지 않던 초등학교 6학년 A양과 다른 피해자 C양에게 "너희 너무 나댄다, 맞아야겠다"고 불렀다.
https://news.v.daum.net/v/20200706160530799
소년법 좀 없애자...
아니면 소년법 적용 대상을 9살까지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