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커리어를 가진 양반이... 왜 저런짓을 해가지고.. 거의 문재인 노무현급 커리어구만...

서울 부산이 둘다 나라가는게 말이되냐 개짜증나네... 이럴꺼면 공천이나 딴 사람 주던가...

과거 활동을 보면 성 감수성이 떨어지는 분은 아니었으니... 의혹에 대해서 아직 단정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는 차차 밝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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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수로 확인 되나요?
당사자가 사망하고 법적으로는 수사를 못할 텐데요.
썰들만 나오겠지요....
수사도 안되 당연히 법적인 결론도 없고...당사자 마저 없으니 누가 밝혀내나요?
아니 밝혀낼수나 있을까요?

수사가 이루어졌지만 덮이는 진실도 있었고, 수사를 못했어도 만인이 알게되는 진실도 있었지요.

기타 형사사건과 달리 성범죄 사건의 경우 당사자들간의 진술이 가중 중요한 요인입니다.
성범죄 특성상 살인이나 일반 폭행과 같이 물적 증거나 명확한 인과관계나 직접적인 증인이 나오기 힘든 사건이에요.
피해자가 나중에 아 내가 거짓으로 신고한겁니다 하고 말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없으면 주장을 반박하는게 매우 힘든게 성범죄 특성입니다.

성범죄 사건도 물적 증거나 인과관게는 중요하고, 제시됩니다.

그전까지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실형이 전무했던이유가 성법죄 판결의 특성상 서로 입증이 힘들고 증거들도 명확하게 나오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건 상간과 강제 성추행 을 뜻하는겁니다)

안희정 사건으로... (일반인이 봐도 상간인지 강 간인지 애매하죠?)

양쪽 증거가 팽팽하게 대치되죠. 양족 증인들 다 있고...
(이건 직접 기사들을 찾아보세요...양쪽다 팽팽한 증거들...)

이럴경우 무죄거나 양형이 적게 나와요...판사도 사람인지라 명확한 증거 없이 엄청 때리기 힘듬

법조인 대부분 실형 안나올걸 예상했고
1심도 무죄였죠...

그런데 성인지감수성을 인용 피해자의 증언을 최대한 판결에 넣으면...
이걸 피의자 측에서 반박하려면.... 진짜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든게 성범죄 판결입니다.

진짜....무고하더라도...
박원순 시장님도 재판갔으면 거의 못벗어났을 겁니다.

스스로가 변호사 출신이고 우리나라 최초의 성추행 사건을 맞았던 분인데...
이미 알고 있었을 겁니다.
승산없는 싸움이란걸..


그런데 당사자가 돌아가신 이후에...밝혀질거라?
밝혀지는게 아니고 썰들만 주구장창 나오겠지요.

펜스룰 법제화 시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투 조직을 키운 놈들이 죽였다.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다음은 누구지?

권력을 쥐면 그다음엔 꼭 그러고 싶어지나?

우리나라 최초 성희롱사건을 담당했었죠.
이력이 성희롱으로 시작해서 성추행으로 마감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