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20-07-12 00:09
중국4대발명 실체
 글쓴이 : 냥냥뇽뇽
조회 : 3,514  


는 날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냐옹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루이14 20-07-12 00:32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동양이 자체적으로 발명한게 없죠.

다 서구에서 들고온거지...

예를 들면... 화약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 이미 발명되서 로마군에는 전문 포병과 총병이 존재했고 나침반은 대항해시대 시작하면서 영국에서 발명한거죠.

종이도 애초에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에서 이미 발명된거고

뭐 다른 발명품은 굳이 말 안해도 알테니...

학문에 관해서도... 그리스 철학과 중국의 맹자,공자 사상을 비교해보면... 공자,맹자는 걍 3살짜리 어린애 지능수준으로 보일정도고

그리스는 이미 기원전에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법, 유클리드 기하학이 존재했지만 동양은 수학이라는 개념조차 존재 하지 않았죠.

문자도 서양의 알파벳이 훨씬 우월한거는 사실이고

솔직히 건축에 있어서는 동양 최대 건축물이라 불리는 자금성이랑 루브르나 베르사유 비교해보면 자금성은 그냥 대충 목재 얹어서 만든 마굿간 수준이니..

하여튼 중국때문에 이놈의 동양은 다 망쳤음. 창의력이 없어졌으니

괜히 고대부터 착짱죽짱이라 했겠나요
     
호도나무 20-07-12 01:17
   
에이 이런식의 매치 역시 너무 왜곡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애시당초 이집트, 바빌로니아, 그리스등이 과연 서구인가라는 논쟁도 일어날 수 있죠.

그리스 철학과의 경쟁상대는 불교고,
맹자, 공자사상의 경쟁상대는 기독교죠,
전자는 순수 철학 그 자체에 파고들은 문제라면
후자는 사회전반에 걸쳐 적용하도록 인터페이스화한 것이니까요.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고대문명은 인도 이집트 라인이 맟고
동양이나 서양이나 둘다 수입한 것이죠.
          
루이14 20-07-12 01:22
   
하긴 솔직히 전 동양에 철학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네요.

유학은 말그대로 종교수준이라...

동양은 법치라는 개념이 생긴게 근대시대 서구로부터 법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면서 생긴거고..

그이외에 동양의 사상적, 정치적 시스템도 중국때문에 원시적 형태의 국가형태로 존속하다가 서구열강에 박살 나버렸죠...

서구에서는 시민권리를 논할때 동양에서는 유학이라는 종교에 빠져서 전제군주정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사회가 미개해질수 밖에 없었고 결국 서구로부터 식민화되면서 서구의 시스템을 받아들였으니..

여튼 동아시아는 짱개가 다 박살냄..
               
호도나무 20-07-12 01:29
   
서구에서 논의하는 시민권리라는 것이 시민이 아니라 귀족권리인거죠

서구 문명의 심각한 약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면 기본적으로 하부에서 노예짓을 해줄 대량의 노예계층이 필요하다라는 점입니다.

마침 아프리카가 이 역활을 해주면서 서구문명이 급속도로 발전을 하게 된거죠
                    
루이14 20-07-12 01:30
   
뭐 그래도 동양처럼 자국민 노예로 부려먹는 것보단 좀더 나은 거겠네요.

그래도 노예제 폐지도 서구에서 이루어낸거니... 동양은 20세기까지 공식적으로 노예가 존재했죠...
                         
호도나무 20-07-12 01:33
   
머 그것은 지리적 여건인거죠.....
동양도 좀만 배타고 가면 본인들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의
아프리카처럼 미개한 원시부족이 있었다라면 이란 가정이 성립되질 않으니까요.
                         
루이14 20-07-12 01:35
   
문제는 동양이 그정도 여행이 가능한 원양항해가 가능한 배를 못만든다는 거죠..

그리고 동양의 무기나 전술적 능력은 아프리카보다 좀더 떨어집니다.. 아프리카 식민은 고사하고 아프리카한테 식민지화 안당한게 다행일 정도로 동양의 상황이 처참했으니.. 특히 짜장, 쪽바리들

괜히 짱개들이 말타고 닥돌만 해대던  미개 만주족들한테 털린게 아니죠..
                         
호도나무 20-07-12 01:37
   
에고 글을 적다보니 루이님 의견에 반대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거 같은데
그것은 아니고요.

머 자질이나 철학 이런문제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게 지리적인 환경 이로 인하여 야기되는 시대적인 환경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어서였어요.
                         
호도나무 20-07-12 01:37
   
에이 스페인에서 북아프리카가 무슨 원양 항해에요
거의 근해지
                         
루이14 20-07-12 01:39
   
그래도 스페인은 아메리카도 갔죠...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은 역사상 제일 멀리가봐야 동남아 베트남 정도...

그것도 노저어서 갔으니 중간에 죽어나가는 노예들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호도나무 20-07-12 01:39
   
배타고 조금만 가니 옷도  안입은 원시부족이 때거리로 있고,
그래서 닥치는대로 잡아다가 노예 만들면서 서구의 부가 시작되었는걸요
                         
호도나무 20-07-12 01:41
   
아메리카 진출은 그 후 이야기이죠...

일단 배를 타고 쫌만 가면 원시인을 잡아 노예 삼을 수 있다..
그래서 가까운데 털어먹고 털어먹고 이렇게 해서 더 먼데까지 가게되고
즉 항해술은 돈이 된다라는 전제가 성립이 되니
발달하게 되는거죠.
                         
루이14 20-07-12 01:43
   
그런데 단순히 부로만 설명하기 어려운게

유럽보다 은광, 금광이 많았던게 중국이었고, 일본도 은광 많았죠.

우리나라도 금광 많았고..

문제는 동양은 그걸 써먹지도 못했고 서구는 계속 만들어 왔다는 거고요.

결국 동양은 인류역사에 변변찮은 발명품 하나없이 맨날 서구가 만드는거 카피하면서 사는 수준이 된 거죠..

짱개들은 서구의 업적을 지들거라고 우기질 않나..

그렇게 짱개들이 짖어대는 화약도 로마시대에 이미 전문 포병까지 운영했는데 무슨놈의 짱개 화약...

종이도 이집트에서 발명된거고....

보면볼수록 짱개들 제정신이 아닌것 같음.
                         
호도나무 20-07-12 01:45
   
에이 너무 나가신다 동양의 전술이나 능력이 아프리카보다 떨어진다라뇨...

당시 포루투칼이나 스페인이 털어먹던 아프리카는 국가자체가 성립이 안되어 있는 수준인데요.

그 후로 부터 수백년이 지난후에 나온게 기껏 샤카줄루 아닙니까

산업혁명 이전까진 동양이나 서양이나 전투력은 비슷비슷했어요.
네르친스크가 맞나
여하간 러시아와 만주족이 붙어 싸워 무승부인지 청이 근소하게 이겼는지는 헷갈리지만
아프리카보다 떨어졌다는 좀 오버죠
                         
루이14 20-07-12 01:48
   
아프리카는 머스킷 총이라도 만들어 썼지...

중국은 머스킷은 개뿔... 자체 생산능력은 고사하고 대나무에 화약 처넣어서 불꽃놀이나 했죠..

서양에서 화약을 도입했으면 무기 제조기술도 같이 도입되는게 정상인데.. 그것도 못했으니..

혹시 모르죠. 짱개나 쪽발이나 물량으로 밀었으면 이겼을지도 ㅎㅎ
적들이 지쳐서 죽었을 듯
                         
호도나무 20-07-12 01:57
   
머스킷 총 만들어 쓴 아프리카는 이집트나 그 밑에 이디오피아 등등인데 즉 북동 아프리카인데 물론 지리적으론 아프리카지만 이쪽은 고대 문명 발산지 국가들이죠...

서구가 초기에 털어먹던 아프리카는 서남 아프리카 이야기잖아요
                         
루이14 20-07-12 01:59
   
그런가요??

서남아프리카가 중국수준으로 열등한건 좀 충격이긴 하네요..

그래도 서남아프리카는 옛날에 석조건물도 올리고 하던데... 짜장놈들은 석조건물 올릴 기술이 없어서 맨날 나무 깍아서 마굿간 수준의 집만 지어대니..
                         
호도나무 20-07-12 02:01
   
몇번 이야기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저도 동의를 해요.

그러니까 오버좀 하지 말자라는게 제 이야기 핵심이구요
그렇게 사실관계 이리저리 뭉개면서 오버를 떠는게
바로 루이님이 싫어하시는 그 중국의 행태와 다를바 없다라는거죠.
                         
호도나무 20-07-12 02:03
   
서남 아프리카는 중국 수준이 아니라..... 음.....
철기에도 진입을 못했어요...

샤카줄루가 아프리카 남부를 통일한 나름 아프리카 알렉산더인데
문제는 당시 남부 아프리카는 전쟁개념도 없어서
부족간의 싸움이 나면 그냥 창몇번 던지고 족장끼리 말사움하다 웃으며 돌아가는 그거였어요

근데 줄루는 그때 처음으로 부족을 포위해서 살상을 해서
점령을 했죠.... 그러니까 수준이 동예. 옥저 그 수준이었어요

아메리카는 더 처참해서.. 아직 철기시대도 못 들어왔구요.
                         
루이14 20-07-12 02:03
   
오버라기 보단..

짜장들 역사책이란게 전부다 1960년대 이후부터 주작질해서 만든거다 보니... 믿을 수가 없죠.

솔직히 명나라 청나라 이전에 짱개들에게 국가라는 개념이 존재했는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중국도 명나라 때까지 청동기 국가였죠...

청나라 때 겨우 철기 쓰기 시작했고..

쪽바리들은 그냥 돌창, 돌칼 쓰던 놈들이니 제외하고..
진나라, 한나라, 송나라는 걍 누가봐도 주작질해서 지어낸 허구의 국가던데..

여튼 조상님들이 말하길 짜장, 쪽발이들이 말하는 거는 믿고 거르시라고..ㅎㅎ
                         
호도나무 20-07-12 02:04
   
그 유명한 마야왕국이 청동기 국가 아닙니까
                         
호도나무 20-07-12 02:07
   
반대로 이야기를 할께요 아프리카 아메리카는 그냥 털어먹고 학살해 대는데
왜 중국, 일본, 한국 그리고 이집트나 에디오피아 등등하고는 왜 그래도 협상(불평등이긴 하지만)등을 통해 조약같은거라도 맺고
그랬을까요.

거리도 거리지만은 그런식으로 대할만큼은 떨어진것은 아니다라고 보는거죠
     
dudkud 20-07-12 01:41
   
에효... 이건 좀.
로마에서 화약을 썼다는 소린 처음 들어보네요. 유럽인들은 로마광입니다. 로마 관련 연구서적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아요. 그런 게 있었으면 이미 샅샅이 파헤쳐서 영화나 드라마부터 먼저 나왔을 겁니다.

이집트 종이는 아마 파피루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종이와 비슷하면서도 상당히 달라요.파피루스는 그냥 식물 껍질을 벗겨 반반하게 펼쳐서 말린 것에 불과해요. 종이처럼 섬유질을 녹여내서 엉키게 만들어 뜰채로 떠서 만든거랑 같다고 하시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맹이 3살짜리 어린애 지능이라고 하신 건 그냥 댁의 뇌내망상이구요,
전쟁과 모략으로 얼룩진 난세에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름 치열하게 고민하신 양반들입니다. 님이 그렇게 쉽게 까내려도 될만한 사람들이 아니구요.

동양수학은 개념조차 없었던 게 아니고 그냥 님이 모르고 계신거구요.
구고(勾股)라고 아시나요? 이게 피타고라스의 정리인데 이미 기원전 전국시대에 나와있던 개념입니다. 이때 이미 원과 구의 부피와 면적, 분수랑 제곱근, 원주율, 연립방정식까지 이미 개념이 다 있었어요.
구장산술 위키라도 한 번 찾아보세요.
이게 조조, 유비 있던 삼국시대에 나온 책인데 전국시대 진나라 때 나온 자료들을 모아 낸 책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진나라면 기원전 200년 이전이에요.
          
루이14 20-07-12 01:46
   
짱개들이 지어낸 책을 누가 믿나요??..

지금 진시황 무덤에서 비행기 만들어놓고 나중에는 비행기도 지들이 만들었다고 할 놈들인데..

실제로 비행기의 기본 원리는 그리스가 다 만들었죠... 엔진도 그렇고..

그리고 공자나 맹자의 사상은 그냥 동네 아저씨들 술주정 수준이지... 그리스나 로마와 같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서구에서 이미 고대에 민주정과 시민권리 그리고 법치라는게 발생했을 때 동양은 여전히 원시부족 형태의 봉건제 비스무리하게 살아가서 19세기까지 살았으니..

그리고 유교는 거의 종교쟁이 수준이라..
               
가을과나1 20-07-12 02:19
   
이건
신종 어그로인가?
어그로이고 싶은건가?
                    
루이14 20-07-12 02:32
   
어그로라뇨...그건 아니죠. 걍 짱개들을 못 믿는거지..

솔직히 가생이 회원중에서 짱개 믿는 사람들 있나요??
     
기간틱 20-07-12 04:21
   
피타고라스는 그런 정리를 한 적 없어요.
후학들이 연구해서 그 스승에게 업적을 돌려준 것이지.
90도 각에서 빗변 길이의 곱이 나머지 두 변 길이의 곱과 같다는 이미 우리 삼국 시대 구오의 정리에서 나옵니다.
이 때 원둘래 즉 파이 개념이 이미 나옵니다.
천문학 계산법도 , 설치 기하학도 삼국 이전 시대에 우리 선조들의 기초 개념들이 나옵니다.
서양의 문물을 너무 높게, 그렇다고 낮게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인간을 인종으로 나누어 평가하면 모순에 걸려요.
     
기간틱 20-07-12 04:25
   
확실한 건 종이 발명인데
이건 짱께가 아니라 우리 한민족인데 마땅히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주장을 강하고 못하고 있는 거.
     
국산아몬드 20-07-12 13:43
   
화약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 이미 발명되서?
그리스의 불 말하는 것 같은데 그건 화약이 아니에요
터지는게 아니라 불을 뿜어내는 겁니다
정확한 원리는 아직 밝혀진게 없어요
그리고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이미 예전부터 한국, 중국에서도 알고 있었던 거에요

제대로 알고 있는게 없네
torio 20-07-12 00:45
   
저 중국인 겁이 없네 저러다 제명에 못살텐데
카이사르98 20-07-12 01:01
   
화약이 로마시대?  ㅎㅎㅎ 루이14님 어그로 인가요? ㅎㅎㅎ
     
루이14 20-07-12 01:04
   
그리스 화약이라고  로마시대에도 많이 사용했어요.  전문 포병도 있었고...

오히려 중국이 동로마로부터 화약기술을 전수받았죠.

그래놓고는 지들이 만들었다고 우기는 거고... 짜장들 주특기죠. 우기기
          
구름위하늘 20-07-13 11:49
   
그리스 화약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 입니다.
밀리터리 게시판에 한번 이 이야기 올려보세요.
어떤 반응이 올라올지^^
카이사르98 20-07-12 01:15
   
그리스 화약은 그리스 불 이라고해서 화염방사기같은 무기인데요 ㅡㅡ?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때 큰곰1문 작은곰 2문 총 3문의 대포를 사용한건 오스만제국이었죠
술탄 메매드 2세
     
루이14 20-07-12 01:17
   
이슬람이 최초는 아닐텐데요..

제가 알기론 화약은 고대 그리슨가 로마에서 발명된 걸로 아는데
          
구름위하늘 20-07-13 12:13
   
윗분이 말씀하신 건 이슬람이 최초라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동로마의 경쟁국인 오스만국이 먼저 사용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그리스의 불은 화약이 아니라, 화염방사기 또는 화염병 형태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화약과 화염방사기는 유사한 구조일 수도 있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구현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리스의 불에 구성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나마 내려오는 내용으로는 화약이 아닐 것 처럼 나옵니다.
그리스 불의 효과는 폭발이나 추진력이 아니라 꺼지지 않는 불이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까요.
 
초/중기 로마는 화약무기 없었습니다.
후대에 동/서 로마로 갈라지면서 동로마에는 화약무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건 몽골과 접촉한 이슬람 세력과 동로마가 전쟁을 하면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죠.
중국의 화약 역사는 원나라 이전의 송나라에서 이미 기록이 있습니다.
기성용닷컴 20-07-12 01:28
   
금속활자만 해도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서양보다 훨씬 앞서는 세계 최초...
모르겠수 20-07-12 01:50
   
음...  도서관이 개관을 안 해요. ㅠㅠ 짐 사이트 들어갔다 왔는데 ㅠㅠ
계속 휴관한데요. 전자책 대여할까 하다가 댓글구경하고 갑니다.
인터넷만 너무 하지말고 다양한책을 봅시다
비구름 20-07-12 10:10
   
쿵후 사기꾼들 깨고 다닌 사람이네.  짱깨들이 가만 두려나..
구름위하늘 20-07-13 11:56
   
수학에 대해서도 동양에서는 산학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왔었고
기호나 용어의 차이는 있지만 서양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수학이 서양식이긴 하지만,
동양의 수학을 너무 모르시네요.

대표적인 서적으로 당나라 이전에 작성된 구장산술의 9가지 목차 입니다.
1. 방전 : 농지의 면적과 같은 도형의 넓이
2. 속미 : 곡물 교환할 때의 환산법
3. 쇠분 : 수열, 비율에 대한 문제
4. 소광 : 직사각형이나 입방체의 변을 구하는 문제로 제곱근, 세제곱근 계산
5. 상공 : 제방이나 토목 공사의 작업량 계산을 위한 다양한 입체의 부피
6. 균수 : 세금 징수를 위한 쇠분보다 복잡한 비율
7. 영부족 : 남거나 부족한 상태인 과부족 계산. 2원1차 방정식 문제이나 산술식으로 계산.
8. 방정 : 음수 포함 연립 일차 방정식의 해
9. 구고 : 피타고라스의 정리, 2차방정식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