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쓴 걸로 기억하지만
미의 기준이라던가, 학문이라던가, 대부분의 기준은 거의
서양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서양이 일찍이 패권을 쥐어잡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겟지만..
모든것이 서구화 된 느낌.
미의 기준. 철학. 사고방식... 생활용도까지.
부족한 상식으로써 생각해보자면
모든것의 주도권은 서양이 쥐고 있는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받은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예술....
예체능은 거의 서양의 기준인 것 같아요.
음대에서 동양악기 다루는 게 있긴 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