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권 없는데 수사를 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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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피해자다! 아무튼 피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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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민 :  포렌식 해서 박시장 누명 벗기려는데 왜 유족이 반대할까 이상하 
                  군 성추행범 가족으로 남을거 같으니까 중지시킨거 아닌가 의구 
                  심이든다
대깨문    :  공소권 없는데 수사를 왜해  박원순 피해자다

법적 실효가 없다는 말을 이해 못했거나, 정치적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특히 미통당중에서도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 꿀좀 빨던 사람들 위주로요. 그시절이 많이 그리우신가보네요. 허수아비 치기라고 하죠. 한가지 이해 못하겠는건 과연 이래서 다음정권 가져오냐죠. 내가 봤을땐 4연패 5연패 확정입니다. 지금 미통당과 비슷한 무리들이 하는짓을 보면요.

사유에 대한 기사글입니다.
유족 측은 경찰이 박 전 시장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해제한 지 이틀째 되던 지난 24일 '박 전 시장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게 명백한 만큼, 굳이 휴대전화 내용을 들여다볼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준항고와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건 죄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인정하니까 아직 인권위 직접조사 요청이 나오기 전부터 낱낱이 파헤치지 말고 적당선에서 일단 스톱해보려는  의미에 가깝죠.

까보니 없더라 애초부터 안한 걸로 하겠다 아님???

오 대박~

박원순은 피해자다!

대강보니 애초 고소했다는 고소녀가 박시장 사망후 그냥 고소취하하고 무마하려한거 같음.

근데 미통닭 적폐당과 인연이 매우 두터운 김재련 변호사와 미통닭, 꼴페미들이 계속 옆에서 부추키구있다는게 김재련의 2차례 인터뷰에서 느껴짐.

맨날 증거내놓겠다해놓구선 증거는 커녕 오히려 반대되는 자료 몇 점과 지 말이 곧 증거란 개소리 부터 이제와 인권위 제소나 검찰수사를 고소인 핑계대며 불필요하단식으로 나오는거보면 거의..  끝났다고봄.

박원순식 성폭력 방어 방식의 기본은
죄가 드러나지 않으면 무죄 원칙이라는 것임.

그런데, 그동안 여가부 및 행정-사법의 추이는 죄가 드러나지 않아도 피해자의 진술에 의해

유죄 추정으로 가해자가 무죄임을 입증해야 함. 무죄를 입증하지 않으면 유죄라는 식의 행정-사법의 판결이 나오고 있는 추세인데 이에 대하여 박원순 방어논리에서는 반발하고 있음.

그러면 어느쪽이 맞느냐인데

불리하면 입을 다물고 있는 청와대와 정치검사들은 무죄추정의 원칙을 부르짖으며 방어하고 있고
민주당을 공격하는 진영에서는 그동안 페미니즘의 논리로서 공격하고 있는데

사실, 본인만 아는 것이라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은 모든 죄를 안고 가겠다는 의미임.

이건 피해자의 손을 들어준 것과 다름 없음.


자,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박원순을 방어하는 쪽에서는 더이상 비이성적으로 방어하면서 피해자를 공격할 것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것이 박원순이 선택한 길을 그래도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며,

박원순을 공격하는 쪽에서는 그 이상의 정치적 해석을 하고 공격하면 안되는 것임.


그런데 애초에 단추를 잘못 끼워서 풀어나간 쪽은 민주당으로 생각됨.

특히 이해찬이 아예 기름을 갖다부었다고 생각함.

교육을 망쳐놓은 주범. 그리고 대 중국 정책이 결국은 틀렸음을 증명하는 놈.

결코 민주당내에서는 버렸어야 할 놈으로 보임.

길게 말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성추행 했다는 팩트 나온거 있나요?

걍 말을 아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