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욕먹더라도 국가는 힘 없는 약자의 편에 서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 여론조사 대폭락 ㅋㅋㅋㅋ
국민들의 정권 혐오도가 3배 가까이 증가?

노무현 때도 겪어 봤지.

반응이 늦는 부동산 시장의 특성을 보면 정책 초기부터 정책 효과를 깍아 내리려는 니들 습성은 언제나 한결 같다.

자극적인 쓰레기 기사 물량 공세로 어느 정도 지지율 하락은 예상 한 거고.

어쩌면 노무현 때와 그대로 복붙이냐. ㅋㅋㅋ

예상 같은 소리 하네
하긴 뭐 노무현 때처럼 이면
곧 당 분열하고 출당 요구할테니
그 꼬라지 보는게 즐거워지네

문지방에서 디스코 추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왜구에 충성

국가에 충성하느라 수고가 많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토착왜구 빠는 벌레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도대체 머하는 새끼냐? 부동산으로 재미를 못봐서 문재인을 증오하는 새끼냐?

그냥 노무현때 하던짓 그대로 하는거에요. 또 통하진않을겁니다.

이렇게 등신같으니 지는 거임 진짜 안타깝고 한심한 반응이네

누가 한들 마찬가지다
잘 하고 있다고 본다

건들지나 말지... 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가 해도 말이 많았다              :  O
노무현문재인때 두배로 올랐다 :  O

리츠회사나 펀드가 투기하는건 괜찮은가 보군요 최근 강남 아파트 한동을 통째로산 펀드는 주식이라면 작전세력 정도 아닌가요?
시장에서 더 오래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가 투자로보이고 리츠펀드가 투기로 보이는데요

지방 1주택자 입장에서야 뭐가 문제냐 할수도 있겠는데
무주택자나 서울 1주택자는 분통 터질듯요.
무주택자들에겐 평생 월세살이하는 세상을 만들었고 1주택자 입장에선 소위 상급지가 훨씬 더 올라서  이사도 못가고 살던동네 살면서 세금만 잔뜩 내게 생겼으니까요 ㅋㅋ

어차피 집은 남의세상이야가다 하는 분들이야  뭐 상관없겠죠 ㅋㅋㅋ

그냥 안하느니만 못하니까 불만이 나오는거

그냥 세금만 뜯어가는 목적아니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되는..

지금 정책 방향이 결코 무주택자를 위한 것이 아니기에 여기저기서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정말로 무주택자를 생각한다면
우선 "외국인 이주 정책 중단 + 외국인의 한국주택 보유 금지" 부터 한 다음에
공급확대를 하든, 다주택자 규제를 하든 해야 하는데

"외국인 이주 정책 중단 + 외국인의 한국주택 보유 금지"는 죽어라 안 하고,
"외국인/외국자본 유입 확대 정책"만 펴면서

"이게 다 투기꾼, 다주택자, 조중동, 자한당 탓이다"라고만 하니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습니다.

2017년 유시민이
"A) 일본이 인구 줄어서
=> B) 집값 떨어지고 취업 쉬워졌듯
=> C) 한국도 곧 인구 줄어서
=> D) 일본처럼 될 것
=> E)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든 몇년간 넘기면 무주택자, 청년구직자 숨통 트인다"
고 언론에서 주장했고, 정부 정책도 그런 전망을 토대로 나왔고, 지지자들도 그런 논리에 입각해 정책 옹호했는데

"외국인/외국자본 유입 확대 정책" 때문에 C)가 전혀 성립하지 않고, 당연히 D). E)도 불가능합니다.

지금 정책 방향을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무주택자, 저소득층, 청년세대는 갈수록 훨씬 더 후달릴 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진짜 부동산 잡으려고 노력하셨지 실수는 하셨지 총선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리 못올린거
인정한지만 시기는 놓치셨지
지금은 부동산 잡게 하면서 전국에 예타면제 SOC사업 벌이고, 금리 하락하는데 잡히겠어요
민주당 국회의원도 100분토론때 이야기 했잖아 못잡는다고
부동산 잡을생각 있으면 금리 올리지 않으면 못잡아요

일반 국민이 대출받아서 겨우 마련한 집한채도 정부가 멍청한 정책으로 급등시켜놓고 세금만 내게 한다.

예타면제 SOC사업은 왜 벌이는지 이해가 안됨
예비타당성 조사 필요없이 사업성 있거나 없거나 SOC사업 벌이겠다는거 아니냐

미국은 병원비외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습니다. 물가 및 기름값도 싸고 평균소득도 우리보다 2배 높습니다. 특히 뉴저지는 미국내에서 소득수준 4위입니다.

장난하세요? 전 시카고에 대해서 잘아는데 시카고 물가는 어떨까요?

님이 정말 잘 아는지 비교해보고 싶네요.

베트남 물가 싸다고 해도 한국사람이 베트남가서 한국처럼살면 최소 200이상 더 필요합니다.

역으로 비교하자면 뉴저지가 동남아보다 물가가 더 쌀리가...

어떻게 아냐면 회사 직원들이 시카고, 베트남 파견근무 하고  있거든요.

대신 미국은 취득세와 양도세가 우리처럼 높지 않죠.

미국은 양도차익이 50만불 이상인 경우에야 최고세율 37% 세율 부과하고 장기보유틀별공제도 적용되죠.

취득세는 없는수준이구요.

예타면제사업비 24조원이다 차라리 이돈으로 도심지 임대주택 건설하는게 백번 낳겠다

정책이 기대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정책을 써도 이정도인데, 지난 정부들처럼 손놓고 있었다면 어떤 지경에 이르렀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부동산 경착륙을 두려워해서 정책 수단 선택을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는 세간의 지적은 저도 동의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풀린 유동성의 영향을 우리나라도 받지 않을 수 없기에, 부동산 상승을 막기 정말 힘든 국제적 환경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근혜때는 서브프라임으로 부동산 나락갔던시절이죠. 근데 다시 경기가 좋아지니 오르는거고, 그냥 올라도 욕먹고 내려도 욕먹는다면 내리는쪾으로 갔으면좋겠는데 강하게했으면좋겠네요. 근데 또 그게 힘든게 가계부채가 너무 높죠

부동산 내리는 것도 천천히 내려가야지 갑자기 떨어트리면 일번처럼 됩니다.
저는 문재인정부도 부동산을 잡을생각이 없다고 봅니다. 도심지에 임대주택 지어서 주택상승에 제동을 걸어야지 24조원이나 들어서 예타면제 사업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성도 없는 곳에 도로 철도민자사업으로 해놓고 관리유지비는 누가 부담할까요
그리고 사모펀드 부동산리츠시장 확대했는데 부동산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면 부동산이 상승할까요 하강할까요

그러게 누가 그렇게 자신 하라고 했나?  방송 나와서 이 정부는 부동산에 있어서 만큼은 자신한다고 개소리 하지 않았음 ?  뭘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시던가  뭔 자신으로 그렇게 말 했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