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옛말에 보면, 평생살면서
진정한 친구 셋을 만들면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할수 있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만큼 내안의 있는 이야기나, 그친구의 이야기를
서로 배려해주면서 진심을 털어놓고, 마주할수있는 사람을 만드는게
그만큼 힘들다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요즘은 한명이라도 있으면 괸찬지 않을까 싶네요!
가끔 그 수필집이 생각이 나드라구요
"지란지교를 꿈구며..." 유안진님이 쓰신 수필집인데
그 안에 있는 친구가 많다면 참 좋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술먹을때나 같이 놀고 즐기는친구는
아침이면 잊혀지고,
밤에 별보며, 이런저런 사는이야기, 사심없이 나누는 친구는
어디서든 특히 내가 외롭다고 느낄때나
힘들다고 느낄때, 또는 그냥 살면서 문득 생각이나는 친구는
언제나 함께 갈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