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솔직하신 방법이네요.
저도 한때 스트레스에 지치면혼자 집에서 그동언 건강을 위해 먹지않았던 음식들을 잔뜩시켜먹고 맥주를 마시고 뻗어자곤 했 지요.
한 몇달그러다가 체중도 늘고 업무에도 지장이 있는것 같아 술, 배달음식 전부 끊고 그 이후로 지금도 입에 대지않지만 나름 시원한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던듯.
돈이 없어서 못샀던걸 사거나..... 재미나는 미드 같은걸 다운받아서 보거나........ 그래도 우울하면.... 근처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술이나 마시던 맛있는걸 사먹던 만나자고 해야 합니다........ 제가 여기대학에 석사로 오면서
그 넒은 연구실에 2년동안 저 혼자뿐이라서 정말 미칠뻔했지요... 정말 우울한날은..... 어디 서울시내 막 싸돌아 다니거나......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술을 마시거나....... 미드 보거나 등등 이것저것 할 거리를 찾앗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