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18 23:35
자살하려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예고를 한다고 합니다.
 글쓴이 : 여리
조회 : 652  

xx했거나 xx을 시도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xx에 대한 의사를

직접이든 간접이든 예고를 한다고 합니다.

SNS나 포털 가생이 같은 사이트에 예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농담처럼 들리더라도 주변에서 xx에 대한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르쏘 14-03-18 23:38
   
진짜 xx할 사람들은 얘기를 안 한다는 얘기도 있고...

한 때 xx에 대해서 얘기하던 사람이 갑자기 xx에 대해서 예전보다 얘기는 안 하는데 똑같이 우울한

모습이면 정말 위험한 상태인 건가..
괜찮아힘내 14-03-18 23:39
   
근데, xx하는 사람은 진짜로 남한테 말 못할 이유 때문에 xx하는 거기 때문에, 얘기를 들어준다던가 이런게 잘 안 될 수도 있죠. '관심'은 중요할 거라 봅니다.
멍게 14-03-18 23:39
   
우울증이 심하면 막 사람이 멍하다고 하더군요
던킨스타 14-03-18 23:46
   
한국인들이 많이 하는 말, 죽고싶냐, 죽겠네, 죽겠어
레옹레옹 14-03-18 23:46
   
나도 가끔 xx하고 싶은데 알리고 싶지 않은데...난 별종인가요?
이오스 14-03-18 23:49
   
군대에서도 xx할거같은사람은 평상시와 다르게 행동한다고들하죠.ㅎ
헤헤 14-03-19 00:05
   
군대에서 분대장 달고 분대장일지받고 같이받는거중에 xx징후

몇가지 예시돼어있던거 기억나는게 주변 물품정리.말씀하신거처럼 죽고싶다고 돌려말하거나 은연중에 말하거나..

그외몇가지 있던걸로~
스나이퍼J 14-03-19 00:20
   
저도 xx할 용기가 없어서 xx은 못했지만....... 그럴맘이 들때가 있었죠...... 석사인데...실험실에 사람이 없어서 오로지 저랑 교수랑 단둘이 실험장비쓰고...  밥은 저 혼자 학생식당가서 먹었구요... 다른 연구실 사람들 연구실회식할때... 그냥 구경만했구요......  타학교에서 여기학교로 석사로 와서 있으니.... 학부생들도 아는 사람도 없고...
이 지을 1년정도 하니까...  우울증 찾아와서....  한강가서 낚시하고... 근처 친구에게 전화해서 간단하게 막걸리도 마시고...  게임도 가끔하고....  미드나 중드 다운 받아서 보고....  아니면 그냥 서울시내 싸돌아 다니거나...
이마트 동물코너에 가서 강아지들 구경하고......... 하하하 이렇게 거의 2년을 버텼네요.........  그런데, 정말 죽고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부모님때문에 죄송해서 못죽겠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이대로 죽으면.......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이것저것 더 많이 해보고 많이 먹고 많이 즐기고 하는데.. 저는 죽으면 그 해보지 못한것들이 너무나도 아쉬울거 같아서 못죽겠더라구요
조조할인 14-03-19 00:48
   
xx하려는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 암시를 하거나 직접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