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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9 00:24
전 개인적으로 독일이 부러운건 경제도 있지만..그것보다 더 부러운게
 글쓴이 : persice
조회 : 652  

역대 사기 캐릭 줄줄이 등장한 정치인/지도자 들인듯 ㄷㄷ 비스마르크부터 해서 전후에만 해도

콘라트 아데나워(1876-1967)
콘라트 아데나워(독일어: Konrad Adenauer, 1876년 1월 5일 ~ 1967년 4월 19일)는 독일연방공화국(구 서독)의 총리이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인 1949년 ~ 1963년까지 첫 번째 총리였으며, 1950년부터 1966년까지 독일 기독교 민주연합(Christian Democratic Union)의 당의장을 지냈다. 또한 1951년부터 1955년까지는 외무장관을 겸하기도 하였다.

그는 먼저 대사를 교환한 후 외교 관계를 다시 열고 의안을 해결하는 이른바 '아데나워 방식'이란 특수한 외교 방법을 채택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EEC(유럽 경제 공동체)를 창설하여 그 실현에 노력하였다.



빌리 브란트(1913-1992)

빌리 브란트(독일어: Willy Brandt, 1913년 12월 18일 ~ 1992년 10월 8일)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독일연방공화국 (당시 서독) 의 제4대 총리를 맡았으며 1961년부터 1988년까지 독일 사회민주당을 이끈 정치인이다. 그는 1971년, 동독과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동방 정책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동방 정책으로 동독과 폴란드, 그리고 소련과의 관계를 평화적으로 이끌어 독일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욤 사건으로 총리직에서 사퇴한 이후에도 왕성한 정치 활동을 하였다.


본래 이름은 헤르베르트 에른스트 카를 프람(독일어: Herbert Ernst Karl Frahm)이었으며 빌리 브란트라는 이름은 망명 중에 생긴 것이다.



헬무트 슈미트(1918-)

헬무트 하인리히 발데마르 슈미트 (Helmut Heinrich Waldemar Schmidt, 1918년 12월 23일 ~­) 는 독일의 정치인으로, 1974년부터 1982년까지 독일 연방 공화국의 제5대 총리를 지냈다. 1983년부터는 디 차이트지의 공동 편집자를 맡고 있다.



헬무트 콜(1930-

헬무트 요제프 미하엘 콜 (독일어: Helmut Josef Michael Kohl, 1930년 4월 3일 ~) 은 독일의 정치인이다.

라인란트팔츠 주의 루트비히스하펜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 대학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졸업했고, 정치학 석사 학위를 땄다.

1959년부터 1976년까지 라인란트팔츠 주 정부에서 근무하였고, 1969년부터는 라인란트팔츠 주의 총리, 1973년부터 기독교민주당 위원장으로 있었다. 1976년에는 독일연방의회의 하원의원이 되었다.

1982년 중도 우파 연립 내각의 총리로 취임하였다. 1987년 에리히 호네커 동독 국가평의회의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합동경제위원회의 설치와 여행제한을 차차 해제키로 합의하였다. 1987년 1월 총선에서 재선되었고, 두 차례에 걸쳐 자유민주당과 함께 연합정부를 이루었다. 그리고 1990년 12월에 실시한 총선거에서 다시 총리로 선출되었다.

한편 같은 해 10월 독일 통일을 이룩하여 통일 총리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되었으며, 유럽 통합의 완성이라는 문제를 이상주의적 비전을 가지고 추진해 나갔다. 그러나 통일 후에, 콜 정부는 구 동독 지역에 넘쳐가는 실업자들과 신나치주의자들의 이민 정책 반대 및 외국인 습격 등의 문제들을 향해야 했다.

1994년에도 재선되었으나, 1998년에 실시된 총선에서 사회민주당의 게르하르트 슈뢰더에게 패하여, 16년간의 독일 총리 자리에서 물러났다.


2002년에는 정계에서 물러났다.



앙겔라 메르켈(1954-)

앙겔라 도로테아 메르켈(독일어: Angela Dorothea Merkel, 1954년 7월 17일 ~ )은 독일의 정치인이다. 2000년 4월 10일부터 기독민주연합(CDU) 최초 여성 의장을, 2005년 11월 22일부터는 독일의 제8대(프로이센의 독일 제국 이후로는 제34대) 총리로서 제2차 좌-우대연정을 이끌었다. 2009년 9월 27일에 있었던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흑황연정(기민·기사-자민)'을 성립시켜 연임에 성공하였다.



출처 위키



어떻게 저렇게 줄줄히 1년도 안뺴놓고 사기 캐릭만 나오는지 정말 부럽더군요..이정도 되면 민족성인가 ㄷㄷ; 우리 민족도 게르만 보다 못한게 없는데.. 조만간 나오겟죠?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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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4-03-19 00:25
   
인물이 갑툭튀하는 법은 흔치 않잖아요. 다..사회와 문화가 깜냥이 되고 짝다리 짚을만 하니까 인물들도
그 속에서 푹 숙성이 되서 나오는듯.
     
persice 14-03-19 00:30
   
그런가요 ㅠㅠ 그럼 우리나라도 곧 나오겟죠? 우리민족이 독일보다 깜냥이 안돼나 ㅠㅠ
생마늘님 14-03-19 00:28
   
eec 창설 ㅎㄷㄷㄷㄷㄷ
어흥 14-03-19 00:32
   
비스마르크는 파푸아뉴기니 근처 바다이름이기도 하던데..
그가 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
도밍구 14-03-19 00:44
   
전 독일이 그리 부럽지많은 않습니다.
과학과 음악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이 독일과 연관되어 있지만 20세기 초 까지만 해도 독일의 많은 수학자들은 돈이 없어서 병들어 죽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요컨데 독일의 업적은 그 특유의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그 부분 만큼만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독일사람들이 특별히 논리적이라든지 합리적이라기 보다는 그러한 유전자들을 적극적으로 죽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1차 2차 세계대전이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전쟁이 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