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바다에 문화재급 보물이 넘쳐나서 그걸 찾는 탐사대가 넘쳐납니다
그걸 찾기위한 인력 장비에 쏟아 붇는 돈이 만만치 않은데 할수 있는 이유는
누가 발견하더라도 시세에 가까운 가격으로 문화재를 국가나 개인이 사기 때문입니다
물론 타국 영해에서 발견하면 해당 국가에 50%를 책정해서 줍니다
기증은 자발적인 행위이데 굳이 국가가 그걸 요구하는건 아니죠. 요구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발에 초점에 맞춘행위입니다. 굳이 그걸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문화재라고 할지라도 개인의 재산을 마구잡이로 공공재로 간주 강제적으로
값어치를 조정하거나 소유권을 바꿀수 있느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시면 될거 같네요.
1. 현 운석의 소유자는 그야말로 불로소득 즉 자신의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것
2. 운석의 연구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것
.. 을 고려하면 운석이 국가로 귀속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단 발견자에게는 발견의 공로를 인정하여 적어도 시세의 반절 정도는 보상하는 것이 또한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