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치면 아니 왜 오덕 애니와 오타쿠문화를 싫어 하지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조롱거리가 될 수는 있지만 타국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나쁜 것은 없지요.

단지 역사인식과 영토문제만 해결하면 일본은 언제나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극우세력의 죠슈번 후예들이 만든 자민당이 있으니 해결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결국 일본의 정치개혁을 바라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뉴라이트의 역사 교과서문제를 학자 의 식민사관으로만 볼 수 없는
그 배경세력이 있다는 것이고 그들의 그렇게 주장 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일본과 한국은 그런 면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양국 모두 그러한 세력이 집권하니
역사와 정책이 그렇게 흘려가는 것이지요
한일 양국 넷우익과 일베처럼 놀아나지 않고 국민이 이성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정치인에게 놀아나지
말아야 합니다.

제 의견으로 그런게 싫다는데 그게 왜요

제가 무엇을 싫어하는걸 누구 허락받아야됨?

문화 자체는 상대적인 거라 오타쿠 문화도 존중해 주어야 하니깐요 ㅎ

님은 계속 싫어하세요 ~

ㅇㅇ

님이 일본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일본은 그리 선진국이 아니라 성진국입니다.

아뇨? 환상 전혀없는데요? 님은 잘못보셨음

그저 본받아야할 부분이 있으면 본받자는 취지이죠

무조건적으로 좋은점까지 배척하는것은 옳지 않다는겁니다.

이런건 어떨 까요.
뉴욕, 서울, 베이징, 파리, 도쿄, 평양의 중심가 5km를 걸어가면서 담배꽁초나 침의 개수를 세봅니다.
가장 적은 곳부터 시민의식이 높은 선진국 이라고 정의한다면 어느 곳이 일등 일까요?
정답은 ? ㅎㄷㄷㄷ

님 기준으로 하면 평양이 선진국 1위 먹습니다.. ㅎㄷㄷㄷ

그러네요 ㅎㅎㅎㅎ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려 하시네요

도밍구//

그렇기 때문에

시민의식의 기준을 '개인의 기본권(자유권)존중' 으로 삼는게 좋은 것입니다

님이 예로든 나라 미국 한국 중국 프랑스 일본 북한 중

어느나라가 '개인의 기본권(자유권)' 을 더 중시할까요?

옛날엔 일본이 선진국이라 생각했었지만
알면 알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