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대 경찰관이 급류에 휩쓸려 가던 여덟살 아이를 구조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이 경찰이 경찰 청장 표창을 받게 됐는데, 알고 보니까 이 경찰의 아버지 역시 11년 전 업무 중에 순직 했던 선배 경찰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 졌습니다.
감사합니다(이런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우리는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