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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9 01:49
남의것을 내것처럼 여기는게 성숙한 의식이죠.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489  

 
감방에 가있는 조세형씨 당신보고 한 소리 아님돠.
 
소중히 여기라는 뜻이지. ㅋ 우산도 비오는날 무료로 빌려주면 귀찮아도 재깍 다음날 잘 말려서 제자리 꽂
 
아두고 무료임대 자전거도 잘 타고 갔으면 다음날 아침 추워도 타고 나와 제자리 잘 갖다 놓고
 
거 쓰레기봉투값 아낄려고 자꾸 후미진 집 뒤쪽 구석팅이 도둑고냉이 통로에 꺼먼 쓰레기 봉다리 자꾸
 
갖다 버리는 색끼는  잡히면 주디를 확 째불것이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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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4-03-19 02:03
   
훔....요새 소유권이전을 너무 쉽게 여기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죠...것두 원주인 몰래 소유권을 이전하는....
개떡 14-03-19 02:12
   
타인의 입장에서 얼마나 생각해주느냐에 따라 시민의식의 높고 낮음이 평가되는 것 같네요.
민주주의라는 것도 결국에는 자신과 타인이 가진 권리를 지키는 것이니까요.
Torrasque 14-03-19 08:54
   
마음의 소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내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