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19 06:16
아이티 자원봉사
 글쓴이 : 세엠요
조회 : 1,004  

선예도, 이광기도 아이티에 자원봉사를 하러 간다고 하는데 ... 
솔직히 아이티는 미국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수탈을 해왔고, 심지어 지진이 일어날 때 바로 도망쳤던 대통령조차도 미국의 괴뢰정부였는데 .... 

돈들어 가니까 ... 국제 사회 인정에 호소하고 ..., 돈안되니까 ... 버리고 ... 

참으로 웃긴건 ... 또 그렇게 복원을 해놓으면 미국이 침을 흘릴거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기독교인들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바로 미국 코 앞에 있는데 정작 미국은 외면하고 별 관심없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What?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이테 14-03-19 06:47
   
무슨 자원봉사 환상증에 걸렸나 아프리카는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한국 어려운 사람이나 도와주던가...한국도 xx천지에 심리적으로 어려운 사람 많은데요.
한국에서 봉사하면 뽀대가 안나나보죠?

아프리카에서 뽕을 뽑아먹는 서구선진국들과 중국 좋은일 시켜 주러 가나요?

자기스스로의 멘탈회복을 위해 여행겸 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좋죠. 다녀와서 더 아름다운 마음이
되고 보고배운게 많아진다면..

그러나 유명인들이 아프리카 봉사 가는게 무슨 벼슬인냥 으스대는 꼴은 대가리 비어 보이고  좋게 보이지 않음.
     
몽키헌터 14-03-19 07:32
   
이런 좋은 일도 하고 있다..같은
그냥 보여주기 위한 쇼~~ㅎㅎ
1theK 14-03-19 06:54
   
뭔 얘기세요? 지진 다음해인 2011년 기준 미국이 전체 지원의 48.6%던데요. 2위인 스웨덴이  11.8% 3위 영국이 9.6%, 4위 일본이 8.4% 한국은 16위로 0.1%.. 마국 경제력을 생각해도 절반이면 상당하죠. 0.1% 지원한 국가가 49% 지원한 국가를 깔 입장도 안되구요. 지진 발생한 2010년은 더합니다. 국가 통계로 안잡힌(사실상 대부분 미국인으로 생각) 개인이나 단체 지원이 36% 차지하고 미국이 34%인데 3위인 캐나다가 5%이니 미국이 압도적으로 지원했네요. 지진 발생전의 자료도 찾아보니 2008년도의 아이티에 대한 인도적 외국 지원도 미국이 40% 넘더군요.

https://spreadsheets.google.com/spreadsheet/pub?hl=en&key=0AonYZs4MzlZbdERLcUpLbjMxRlRHMFVmTGs2Ty1IQ1E&hl=en&gid=2
R.A.B 14-03-19 07:02
   
먹을게 없어서 진흙쿠키 먹는다는 그 나라...
기후도 그렇고 땅도 엄청 비옥하다던데 도미니카는 꽤 살고 있던데 옆나라인 아이티는 왜 그모양인지..
티나한 14-03-19 07:06
   
이기광은 모르겠는데 선예는 선교하러 간다는거 아녔나요?
나이테 14-03-19 07:14
   
근데 이광기면 조금 이해가 됨. 자식 잃고 멘탈수습이 어려운 입장이라...그런데라도 다녀오는게
자기심리치료를 위해 나아보임.
빙그레 14-03-19 08:00
   
본문은 무슨 천지도 모르는 대학새내기들 골방에 가둬놓고 운동권 선배들이 나눠주는

얼치기 의식화 프린터물 보는것 같고

댓글은 이기광이 나오고. 아침댓바람부터 이것 저것 재미난거 많음 ㅋㅋ
solicit 14-03-19 08:29
   
....?
미국은 이미 아이티에 매년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고 지진때도 이틀만에 1억달러 원조를 발표한 나라입니다. 
아마도 어디선가 반미단체의 주장을 보고 쓰신글 같은데 미국이 "감당"해야 한다에서 감당의 범위를 무엇으로 임의적으로 상정하셨는지 몰라 더 할말이 없군요.
     
1theK 14-03-19 08:35
   
지진 발생 전에도 아이티는 어려웠는데 미국은 꾸준히 지원했고 2008년만 해도 2억 5천만 달러 정도의 금전적/물적 원조를 했더군요.
얼론 14-03-19 08:46
   
해외 봉사 나간다면 꼭 나오는 국내 불우 이웃부터 돕자 이야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해외 봉사할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어요
봉사는 의무가 아니죠
그리고 아이티 같은 경우 정말 심각할 정도로 환경이 안 좋아요
자원 봉사 한다는데 지지는 못해 줄 망정
겉멋이 들어서 그렇다는 편견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