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의 자극적인 초기 기사만 보면 이런 반응이죠.
한복이 롱드레스다 보니, 뷔페 특성상 사람들과 접촉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한복착용시 뷔페의 출입할때 주의 및 옷을 바꿔입고 오기를 안내해드리라는걸
일하는 사람이 출입금지를 해버렸던 사건이죠.
분명 신라호텔쪽 해명에서도 한복과 롱드레스를 같이 묶어서 말했었구요.
욕할건 욕하더라도 칭찬할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다른 댓글러들이 말하는 것 처럼 꼭 한복만을 지칭해서 출입금지 시킨것도 아니고 롱드레스라는 포괄적인 단어에 한복이 포함되었던 겁니다. 물론 오해의 소지가 있었읍니다만 기모노는 롱드레스에 포함이 안되었던 것이죠. 과연 기모노가 아닌 중국의 치파오 베트남의 아오자이는 출입되고 한복은 출입이 안되었더라면 또 말이 달라졌겠죠. 굳이 한복 vs 기모노로 몰고가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대단할게 없다니요?? 돈많은 사람이니깐 당연히 돈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을거라 당연히 생각하십니까? 무슨 사고방식 인지 감이 안오네요..
2번씩 열렸다라. 2번 열렸다는 소스를 좀 알려주시지요?
신라호텔에서는 2004년에 한번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도, 그 이후로도 계속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자위대행사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50주년 행사라, 큰 연회장이 있는 신라호텔에서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수많은 우리나라 인사들과 정부 고위관계자들도 참석을 했었구요.
그 외에는 매년 서울시내의 다른 호텔들을 돌아가면서 작은규모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건 정부에다가 따져야지. 왜 호텔에다가 따집니까?
진짜 정확한 정보도 모르면서, 자기주장을 펼치는건 보기 흉하다 생각합니다.
작성일 : 14-03-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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