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적폐들 계획은 추 장관 아들 문제를 추석 밥상에 올리려고 했을 겁니다. 추석 지나고 미리 짜맞춘대로 추석 민심! 문통 심판! 이렇게 선동해야 내년 보궐선거에 잘하면 내후년 대선까지 잡는다 이런 계획이었겠죠.
그런데 이게 안 통하는 겁니다. 이 나라가 징병제 국가로 군대 돌아가는 꼬라지를 대다수 남자들이 알고 있다는 걸 모르는 미필 왜구당과 기레기의 대갈빡 오만들이었죠.
오히려 박덕흠 조 단위 초대형 게이트가 터진 거죠. 이것도 묻어야 하기에 이제 사상 초유로 역적이나 다름 없는 월북자 쉴드를 저리 쳐주는 거죠 그동안 그렇게 빨갱타령하던 것들이 말이죠. 참 웃깁니다. 뭐 일단 이건 성공했네요. 바로 며칠 전 군대 휴가 문제로 그렇게 떠들던 것들이 조 단위 초대형 게이트에는 일제히 침묵. 검찰 수사는 고사하고 포털에 뉴스 보기도 힘듭니다. ㅋㅋㅋ
여기에 3년 내내 해왔던 짓. 지들도 세월호 같은 거 만들어 정권 다시 가져와보겠다는 시도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