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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 16:03
금년 2월 베트남 출국자 수
 글쓴이 : Assa
조회 : 5,224  

79만명 한국관광통계에 정확히 나옴 욕하려면 이 79만명도 욕하렴 ^^ 무슨 부동산 쇼핑을 했나 사기를 쳤나 ㅋㅋ 일반인들도 가듯 그 남편도 간건데 침소붕대 하는꼴 ㅋㅋㅋ 폐유야 니네 가족 능지는 니가 꼭챙기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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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20-10-04 18:55
   
2월에 베트남출국자가 79만이라고요??  말이안되는데요.. 출처좀
     
Assa 20-10-04 19:43
   
어 잘못봣네요 1,2월 합계가 79만이네요 2월이 32만이네여
          
로딩중에러 20-10-05 21:11
   
정치병이 참 뭔지 공직자의 뜻이나 알고 글쓰시던지.
안그래도  특유의 선비짓때문에 공인으로써 어쩌구 저쩌구 애먼 연예인들 잡는곳이 한국인데
공직자 그것도 코비드건으로 정부에서 자제하라는 상황속에서 본인이 아니고 가족이니 괜찮다?
그럼 장관직을 내놓던지..누가 보면 한국이 유럽에 있는줄 알겠네요 분명 연좌제 같은건 잘못된거지만 어쩔수 없이 이게 동양에 위치한 아시아의 근본 사상중 하나입니다.
서양의 개인주의가 아니라 한국의 국민성이 그러한데 가족일이니 괜찮다는 논리는 어디에서 나온건지 참 궁금하네요. 
속사정이야 어쩌든 드러난 결과로만 보자면  말과 행동이 따로인게 사실인데 비판 받아야 할일에 비판 받는게 당연하죠.
침소붕대?  장관직이 일반인 회사직함인가요.
한국을 대표하는 몇 안되는 자리에 있으면서 국민들에겐 자제하라.
자기 가족들의 일엔 필요에 따라 나갈수도 있다는 마인드?
누구는 해외에 나갈일 없는 사람만 있을까요.
이런게 더 나아가 입닦고 있으면  닭그네 쥐박이 시절의 권력층의 특권이 되어버리죠.
적당히 해요 비판 받아야 할일엔 정당을 떠나 비판 받고 고쳐라라고
정신 제대로 가지고 있는 대다수 시민이 현 민주당을 뽑아준 이유에요..
할 일에 비해 과하게 대접받는 금뱃지 포함 주요 공직자들 혹은 공기업 낙하산들 ..
왜 그리 자리에 목매는지 이런 글 보면 알거 같네요.
아직도 색안경 끼고 쉴드치는 분들이 있으니 있을만하네요.
선비는 오이밭에서 갓끝도 고쳐매지 말란 이야기가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높은자리 사람들이 잘 볼수 있는 자리일수록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거 알고 스스로가
조심해야하죠.
또삼학년 20-10-04 19:10
   
그런걸 떠나서 지금 해외출국 안하는건 누가 막아서 못가는게 아니잖아요. 스스로 감염위험 때문에 안가기도 하고 입국후 2주간 격리가 부담스러워서 안가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그런 위험과 부담을 감수하고 나가는 경우는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무슨 법과 질서를 어지럽힌 것도 아니고 코로나를 퍼뜨리고 다닌것도 아니고.  별 병신같은 것들이 생트집 잡는거지. 그냥 싫어서 그런거에요.
수염차 20-10-04 20:43
   
자기돈으로 구매하는것인데.....
앞으로 공직자 할려면 부처정도의 수준이 필요할듯.....ㅋ
순헌철고순 20-10-04 21:56
   
공직자 남편이 미국 여행을가든 말든 불법도 아니고 논란이 되는게 이상한거지..
공직자 본인이 간 거면 몰라도.. 그럼 ㅅㅂ 공직자 가족들은 여행도 가면 안되냐
검군 20-10-04 22:01
   
내로남불..나는 수천억 해먹어도 괜찮고  남은 가족이 지돈으로 여행가도 안된다...어디서 조선시대 삼강오륜도 아니고..
승리만세 20-10-04 23:33
   
여행을 자제하라는게 여행을 하지말라는건 아닌데? 국민들도 가고싶으면 갈수있음! 물론 코로나관련서류라던가 자격등 꽤나 번거로운 절차가 있긴하겠지만
미르북 20-10-04 23:38
   
그래서 추석 성묘 가지말라고 해외 여행 가지 말라고 국민들 비판하던게 니들 전라도 대깨문들 아니냐
국민의 힘 당직자가 이시국에 해외 여행 가봐라 욕이란 욕은 다 할 족속들이
컵라면 처 먹었다고 개 쌍욕하던 니들 전라도넘들의 본성이 언제나처럼 우리편에게는 참 관대하네
     
또삼학년 20-10-05 00:07
   
나 전라도하고 아무 상관없는 서울 사람이다. 이 지역차별주의 새끼야. 니네 그 잘난 민경욱이가 미국갈때 누가 뭐라 하드나? 가든말든 뒈지든? 백악관 앞에가서 온갖 노숙자 짓거리를 하면서 나라망신시키니까 욕하지. 대가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기본적인 사리분별도 못할까?  뭐가 없나? 집구석 밥상머리교육을 어떤식으로 쳐받았길래 지역감정이 그따위로 쩔어있는지 불쌍하다.
     
월렛 20-10-05 00:26
   
와 가생이에서 이렇게나 노골적인 지역비하 발언 간만이네 돌았나
     
구급센타 20-10-05 12:27
   
피융
댓글실명제 20-10-05 03:36
   
아직도 지역운운하는 새끼들아~~좁디좁은 땅덩어리에 살면서  서로 싸움질만 하냐 ~~개 호로새끼들
홀헐헐헐 20-10-05 10:33
   
흠... 솔직히 이번 장관 배우자 요트 구입 및 여행건으로 출국은 충분히 문제로 삼으면 문제 삼을만한 일입니다

너무 이번 일에만 엄격한 잣대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해외여행 가고 싶어도 안가는 사람들 많죠 물론 개인이

안전상 안나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가고 싶어도 나간 이후 재수없게 코로나를 걸리고 기사에 나왔을 경우의

후폭풍까지 생각해서 안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왜냐면 해외출장 하는 사람들 중에 뻘짓 안하면 안걸리는 사람들

도 많이 봤으니까요 그러다가 만약 0.001%라도 재수없게 걸리면 바로 인생 나락갈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장관 배우자 특히 여당, 조중동의 먹잇감으로 통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자신의 행동으로 뒤따르는 후폭풍

을 생각 안했을리도 없고 그래서 장관도 안가는게 좋겠냐고 설득도 해본거겠죠 사실 안걸리고 코로나도 안걸리

고 조용히 들어왔다면 아무 일도 아니지만 조중동이 물었고 충분히 국민들이 비판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요트가격이나 이런걸로 좌파, 우파 나누는게 아니라 그냥 단지 개인의 욕심으로 여행을 위해 요트 구입을 하러

해외로 나갔지만  여당, 장관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라도 충분히 기사는 났을 내용입니다

(요트라는 것 자체가 서민이 구입하기는 쉽지 않고 엮이면 정치인, 사업가 그외 금수저 출신이니까요...)

그냥 이번 행동은 충분히 걸리면 비판받을 일은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