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사이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 vs 오염을 해결해 달라'
팽팽하게 맞서는 중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1차산업 종사자들이 주축인데요
문제가 있으면 자신들의 소득이 막혀 버리니까 정부가 문제 없다고 했으면 문제 없는 것이다고 주장하고, 오염을 해결해 달라는 측은 제대로 측정하지 않는다고 지표측정을 제대로 하고, 그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 종특답게 아무 문제가 없다는 측이 아직은 여론에서 앞서고 있다는 게 역시나 일본답다는 정도
하긴,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쌀과 자재를 쓰겠다는데 반대만하기에는 명분이 좀 약하기도 하겠죠